[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동일 지역구 3선이상 의원의 조정지수와 관련해서 대구지역의 경우 같은 구에서 이동하는 것은 동일 지역구로 보고 감점규정을 적용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는 6일 “국민의힘 공관위가 지난 21대 총선 당시 수성구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공정하고, 타당한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수성 갑 초선이라는 말을 못하게 되었다”며 “당내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타성에 젖은 대구 정치판을 확 바꾸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 예비후보는 지난달 16일 공관위 1차회의 결과에 따라 대구 수성 갑 주호영 의원이 다선의원 감점 규정을 피한 것은 규정의 취지를 무시한 것일 뿐만 아니라 공정하지도, 공평하지도 않다며 국민의힘 공관위에 정식으로 이의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정상환 예비후보는 대구영선초, 사대부중, 능인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 로스쿨에서 비교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대구지검 특수부장,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외교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 등을 거쳐 현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김태한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영덕군을 교통허브로 만들어 동해안의 최고 해양관광지로 건설하겠다”고 6일 밝혔다. 김태한 군위·의성·청송·영덕 예비후보는 이날 영덕군은 그간 교통오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그 때문에 발전이 더딘 곳이 됐다”면서 “사통팔달 원활한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것이 성장의 선결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영덕-포항 전철화, 영덕-안동 고속철도화, 영덕-울진 고속도로화 사업이 차근차근 진행된다면 영덕은 동해안 최고의 해양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다”며 “포항과 삼척을 잇는 도로와 철도를 건설한다면 장기적으로 북한과 시베리아로 잇는 교통수단이 조성되어 영덕에 분명히 기회가 온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통 문제가 해결의 조짐이 보인다면 동해안 최고의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안고 있는 고래불해수욕장은 보고가 될 것”이라며 “고래불해수욕장과 병곡 일대를 해외시장을 겨냥한 초대형 첨단 해양 테마형 레저·스포츠 복합타운을 계획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영덕은 동해안의 포항과 울진 그리고 삼척과 강릉 등에 비해 활력이 크게 떨어져 있어 새로운 비전과 희망이 절실하다”며 “기존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월 5일(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다가오는 4일간의 설 연휴에 산불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재난안전실장을 중심으로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해 설 연휴에는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기획조정실의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및 재정관리’ 보고 후, “지속되는 내수 침체 극복을 위한 지방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사업관리와 예산집행으로 국비를 반납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도시주택국의 ‘설맞이 불법광고물 및 정당현수막 정비’ 보고 후, “명절이 다가오니 불법 현수막이 난립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다시 한번 집중 점검해 법령에 위반되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즉시 철거하라”고 지시했다. 도시관리본부의 ‘설 연휴 대비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대책 추진’ 보고 후, “설 연휴 기간 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지와 함께 공공시설물을 이용한다”며, “특히, 앞산공원·두류공원(테마파크)·팔공산 케이블카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환경수자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송언석)은 금일 2.5(월) 김천황금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시장 상인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가진 금일 장보기 행사에는 송언석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경북도당 주요당직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송언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시장상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재수용품 등 필요한 여러 물건을 많이 구입해 주세요”라며 행사의 의미를 다졌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승천 전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가 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대구 동구 을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감사는 5일 대구 중구 삼덕동 소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협치를 통해 국민통합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극단적 분열만을 조성하는 윤석열 정부를 바라보면서 많은 국민들은 불안함과 정치혐오를 느끼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실을 비통해하며 다시 한번 큰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그는 "K2 군공항 이전에 따른 후적지 개발과 대구 신공항 건설, N세대 드림시티 조성, 저출생·고령화 대책 마련, 교육발전특구 지정, 금호강습지와 불로고분군, 군위 인각사, 제2석굴암 등을 잇는 문화관광벨트 조성' 등을 정책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감사는 대구 능인고와 계명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구미래대 경찰행정과 교수, 한국법학회 부회장,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이사, 민주당 대구 동구 을 지역위원장,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앵규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공동주택관리법의 문제점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입주자들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입안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남산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구 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자들은 이 예비후보에게 "새 아파트에 입주하기 전에 시공사가 일방적으로 관리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관행이기 때문에 관리가 부실할 뿐만 아니라 관리용품을 비싸게 책정해 입주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말했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신규 아파트 입주 전에 선정된 관리업체를 감독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만들어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면 관리비 지출내역 등을 공유하면서 관리감독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입주과정에서 많이 나오는 재활용 파지를 수거하는 업체를 정하면서 특혜나 담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중구와 남구에 신규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입주가 잇따르면서 민원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면서 "공동주택관리법의 문제점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입주자들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김태한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청송군을 천혜의 주왕산 주변 환경을 활용해 국제적인 힐링도시, 국내 최대규모 노인 친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5일 밝혔다. 김태한 군위·의성·청송·영덕 예비후보는 이날 “AI 로봇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등 차세대 기술을 도입한 다양한 복지시설을 확충하고 거주와 이동의 노인 편의성을 높이고, 24시간 생활을 지원하는 복지전문가들이 근접 보조하는 등 청송을 ‘실버천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송은 현대인의 로망인 맑은 공기와 푸른 자연을 잘 보존하고 있는 보기 드문 청정지역이다”면서 “실버세대가 이주를 오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노후를 보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과감한 투자를 통해 전국적으로 노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먹거리와 쉼터 등 명소도 건설하고 친환경 슬로우 도시를 표명하여 실버 세대의 필수 관광지로 성장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청송읍 일대를 실버특구로 지정 노인전용 생활과 여가시설을 확충하고, 노인전문병원 건립, 건강과 미용 및 보건 시설 등을 건립해 노후를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일(일) 오후 1시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대구시지회 회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경우회 김국주 대장, 우병옥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이강호 파라다이스웨딩 고문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중구남구 노승권 후보 지지선언도 함께 하였다. 노 예비후보는 퇴직 경찰공무원으로 구성된 경우회는 국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치안과 공익증진,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첨병역할을 하고 있는 경우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정치를 바로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강성주 예비후보는(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군위군)는 2월 2일(금) 공천 신청하고 인지도 높이기 위해 본격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28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현재 지역구를 누비고 있으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치적 비전과 소견을 밝히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강성주 후보는 이른 새벽을 여는 환경미화원을 만나고, 먼바다에서 고기잡이 후 입항한 어선에서 내린 생선 경매장에서 만난 경매사와 상인들, 또는 운동하는 군민들과 소통하고, 거리에서 출근인사로 하루를 시작한 후 전통시장 순회 및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얼굴 알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4%의 경제성장율이 보여주듯 침체되어 있는 한국경제와 계속적인 인구감소와 경제침체로 매우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제2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새로운 발전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파하고 있다. 즉 로봇, 드론,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적인 수단으로 농업, 수산업 등 여러 산업에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지역의 어르신과 젊은이들이 함께 어울리는 혁신경제를 활성화하게 되면 일자리도 많이 생겨 사람들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대구를 찾아 정책을 홍보하면서 당세 확대에 나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3일 북구 칠성동 소재 칠성시장에서 “사회복지제도도 정비해야 하는데 만날 사탕발림 소리만 해서는 대한민국을 개혁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성 정치인은 공항 이전, 시청사 이전 같은 대규모 사업을 내세웠지만, 서민 경제와 직결되지 않는다"며 "정책의 개혁을 통해 변화를 꾀하겠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 대표와 양항자 원내대표, 허은아·이기인 최고위원은 칠성시장 상인회에서 상인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표는 칠성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북콘서트를 여는 것에 대한 생각’에 대해 묻자 “박근혜 전 대통령 주변에 본인의 영달을 위해 아주 안 좋은 형태로 그분을 활용하는 분들이 있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박 전 대통령에게 사적인 인연과 빚을 가지고 있는 인사"라며 "그런 분들에게 휘둘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대구 출마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전략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대구 시민들이 응원해준다면 언제든 영광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