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북한이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에 대해 사죄하지 않으면 2차 핵실험을 강행하겠다고 협박했던 발언을 오전 10시 경에 실행했다. 우리 자유선진당은 이번 북한의 2차 핵실험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힌다.1. 북한은 수순대로 2차 핵실험을 한 것 뿐이다.북한이 외형적으로는 유엔 의장성명을 문제삼았지만, 사실은 정해진 수순대로 2차 핵실험을 한 것 뿐이다. 북한의 목적은 핵보유국으로 인정받기 위한 것이겠지만, 국제사회는 물론, 우리 대한민국이 이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북한이 걸머져야 한다.2. 이명박 정부는 북한이 2차 핵실험을 강행하겠다는 협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정치권에서 오로지 우리 자유선진당만이 그 부당함과 위험성을 지적해왔을 뿐이다. 이명박 정부는 위기의식도, 위기대처능력도 없음을 다시 한 번 여실히 증명한 셈이다. 이명박 정부는 한반도를 핵실험무대로 만들 생각이 아니라면 이제라도 대북정책의 기조와 원칙을 분명히 해야 한다.3. 북한은 최소한의 도덕성도 없는 정부이다.지금 대한민국은 國喪중이다. 북한의 최고지도자와 정상회담을 했던 노무현대통령이 불행하
자유선진당, 내일 10시 세종시특별법 관련 행안위 전체회의 강행 한나라당 행안위 전체회의 개의 요구 거부 움직임에 따라, [더타임즈] 세종시특별법 제정과 관련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이 지난 15일, 내일(20일) 오전 10시에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의할 것을 조진형(한나라당) 행정안전위원장에게 요구했지만 오늘까지 가부간의 답변을 주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이명수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행안위 위원 등은 한나라당의 조직적인 거부로 판단하고, 이미 요구한 내일 개의시간까지 한나라당에 전체회의 개의를 계속 독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끝까지 응하지 않을 경우에도 이들은 자유선진당을 포함한 행안위 소속 모든 야당 위원들을 최대한 소집해 정족수를 채우는 등 가능한 한 전체회의 개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한편 정족수가 채워지지 않더라도 요구한 시간에 맞춰 행안위 회의실(국회 본청 445호)에서 한나라당에 전체회의 개의를 계속 압박하고, 참석한 위원들끼리라도 세종시특별법 제정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한편 자유선진당은 세종시특별법 제정이 당의 최대현안 중 하나인 만큼 행안위 소속 위원이 아니더라도 류근찬 원내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소속
영국에서 온 다리가 날씬해지는 샌들 ‘핏플랍(www.thefitflop.net)’이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해 오는 여성 고객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단은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 과 여성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 ‘마이클럽(www.miclub.com)’을 통해 각각 5명씩 선발하며, 만 19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각 사이트 내 핏플랍 배너창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디앤샵이 오는 6월 17일까지, 이지데이와 마이클럽은 6월 7일까지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11만원 상당의 핏플랍을 무료로 받게 되며 약 2주 간 착용한 뒤 체험기를 사진과 함께 해당 사이트 게시판과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핏플랍 측은 “고객의 솔직한 체험기야말로 신고 걷기만 해도 스트레칭 효과를 가져다주는 핏플랍의 기능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해 런칭과 동시에 체험단 모집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핏플랍은 피트니스(fitness)의 ‘fit’과 샌들이라는 뜻의 ‘플립플랍(flipflop)’을 결합한 것으로, 이름 그대로 각선미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성 샌들이라는
[더타임즈] 피트니스 브랜드 ‘슬렌더톤’이 운영하는 일반인 복근체험단인 ‘슬렌더톤 챌린저’ 6기가 지난 17일 본격 출범했다.슬렌더톤 측은 이달 1일부터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와 제휴해 인기 게시판 중 하나인 헬스/다이어트 갤러리에서 6기 참가자 공개 모집을 실시했다. 열흘 동안 약 3백여 명이 넘는 지원자가 참가를 희망했으며 최종 1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6기는 단순히 살만 빼는 다이어트에 목을 매는 사람들이 아닌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건 자신감을 찾으려는 참가자들이 대부분이다. 매장에 옷을 사러 갔을 때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일처럼 일상에서 겪는 굴욕부터 몸매로 인해 취업이 어렵다거나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싶은 소망까지 각자 챌린저에 참여해야 했던 사연을 솔직하게 쏟아냈다. 특히 이들 가운데 현직 여자경찰이 끼어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영(25, 가명)씨는 “평소 체력관리는 남자 못지 않게 열심히 하는 편이에요. 그러나 제복을 입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정돈되고 탄탄한 몸매라인을 가꾸는 것이 직업적으로나 자기관리 차원에서 필수요건이라는 생각에 참가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발된 14
[더타임즈] 지난 19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경희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찬법)는 경희대학교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2009 경희인의 밤행사를 열었다.(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지난 19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경희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찬법)는 경희대학교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2009 경희인의 밤행사를 열었다.(더타임스 남윤형)
피트니스 브랜드 슬렌더톤이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는 14일까지 ‘슬렌더톤 챌린저‘ 6기를 모집한다.슬렌더톤 챌린저는 지난 2007년 1기를 시작으로 5기까지 약 120여 명의 챌린저를 배출해d온 일반인 다이어트 체험단. 이번 6기 참가자는 이른바 ‘디시폐인’이라 불리는 디시인사이드 방문자를 대상으로 선발, 헬스 및 다이어트 갤러리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8주 동안 참가자들의 몸매 변화 과정과 다이어트 도전일기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공개될 예정이다. 슬렌더톤 측은 수백만의 누리꾼들이 방문하는 사이트이니만큼 참가자들의 몸매 변화를 더욱 극적으로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검색 위주의 포털과 달리 디시인사이드가 충성도 높은 커뮤니티 위주의 포털임을 십분 활용해 누리꾼들이 챌린저와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참가자 전원에게는 슬렌더톤 TV, 지면 광고모델의 기회가 주어지며, 이중 베스트 챌린저로 뽑힌 사람에게 소정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베스트 챌린저 선정 기준은 참가 열의와 성실성, 미션성공 횟수와 최후 체성분 측정결과를 종합한 것이다. 참가를 원하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기회가 왔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마음을 담은 선물을 고르기에 분주한 때다.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식상한 카네이션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생화처럼 시들 걱정 없는 실속 있는 선물 어떨까. 기발함은 덤이다. ▶ 일년내내 카네이션을 달아드려요~하루만 지나면 시들해지는 생화 대신 카네이션 모양의 브로치와 핸드폰줄로 시들지 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5월 기획상품으로 내놓은 카네이션 브로치와 핸드폰줄이 독특한 선물을 찾는 아들, 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착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www.1300k.com 브로치 8,500원/핸드폰줄 2개들이 1만원)▶중년 뱃살 타파! 휴대용 복부운동기몸매관리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 불문이다. 특히 뱃살은 미관상으로도 보기 싫지만 각종 성인병, 허리통증 등 건강에도 적신호. 그러나 뱃살 관리를 꾸준히 하기란 젊은이들도 쉽지 않다. 휴대용 복부운동기 슬렌더톤은 자체로 생성한 저주파 자극을 통해 복부와 허리라인을 슬림하게 관리해주는 기구로, 벨트처럼 두르기만 하면 돼 편리하다. 얇고 가벼워 상의 안에 착용 시 티가 잘 나지 않고
[더타임즈]= 슈즈멀티숍 브랜드 ‘애슬릿풋’과 ‘슈마커’를 운영하는 (주)슈마커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100% 경품 당첨의 ‘ 신~나는 신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슈마커가 국내 멀티샵 오픈 9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학습사이트 ‘스카이에듀’와 음원사이트 ‘몽키3’와 제휴한 것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 애슬릿풋, 슈마커 매장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행사기간 내 슈마커와 애슬릿풋 매장을 방문하기만 해도 몽키3가 제공하는 MP3 파일 40곡 무료 다운로드 이용권과 한 달간 무제한으로 모든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상품권을 받아갈 수 있으며, 신발을 구매하면 스카이에듀 온라인 수강권을 추가로 받는 행운도 누릴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슈마커 측은 “가정의 달에 맞춰 온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인기사이트와의 제휴를 통한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밝히며 “선물 할 일은 많은데 주머니는 가벼운 요즘같은 시기에 무료증정이벤트가 고객에게 가뭄의 단비처럼 다가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슈마커는 전국에 슈마커와 애슬릿풋 등 91개 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슈즈멀티샵으로 5월 중에 의정부(92호), 목포(93호)를 오
[더타임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오늘 자신의 ‘사생활을 돌려달라’고 호소했다. 자신의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에 자신의 집을 ‘감옥’이라고 표현한 뒤 ‘카메라와 기자들이 지키고 있어 집 바깥으로는 한 발자국도 나갈 수도 없고, 아무도 올 수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의 집 안뜰은 제게 남은 최소한의 인간의 권리라고 호소했다. 기자들이 며칠째 진을 치고 있으니 참으로 난감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은 과연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을까?‘많이 배운 사람이 시골노인에게 찾아가 굽실거렸다’고 공개적으로 망신을 줘 멀쩡한 사람을 자살하게 만들고, 혼자만 청렴결백한 것처럼 온갖 깔끔을 떨다가 일이 벌어지자 모든 책임을 부인에게 떠 남겼지만 곧 거짓말인 것으로 밝혀지고, 밥을 위해 법을 파는 기술자처럼 묘한 복선을 깐 채 현 정권에 비수를 겨누는 것 같은 그에게서 국민은 이미 ‘전 대통령’이나 ‘인권변호사’의 모습을 지워버렸다.남은 건 배신감과 허탈함, 그리고 또다시 국제사회에 비쳐질 망신살 뿐이다.그래도 국민으로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거는 한 가닥 희망이 있다면, 그것은 ‘진솔한 인간 노무현’일 것이다. 기자들이 며칠째 망원 렌즈를 뻗쳐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