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 원장, 2011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가수 헤라(원천)는 9월 26일 영화 ‘방가방가’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방글라데시의 칸(한국명 방대한), 미녀들의 수다 출연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 광고모델인 라리사(러시아), 스타킹, 아침마당에 출연한 요시다 미호(일본)를 한다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헤라와 세사람과의 만남은 TV 프로그램 녹화와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활동을 통해 만난 인연으로 같은 다문화인 연예인으로써 앞으로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 해보자는 취지에서 이루어 졌다. 앞으로 이들은 각 방송국에 출연하면서 쌓은 인기를 바탕으로 한다원 다문화축제, 다문화예술제 행사때 홍보대사 활동뿐 아니라 서로간의 연예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 봉사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함께 할 계획이다.헤라는 인사말을 통해 “점차 다문화화 되어가는 우리사회의 현실을 직시하자. 예술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을 경험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서로에게 알리자, 이를 바탕으로 소통의 애로와 문화의 장벽을 허물자.”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도자기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가 ‘불의 여행’이란 주제로 우리나라 도자산업의 메카 이천 설봉공원 일대에서 9월 24일부터 한 달간 대장정에 올랐다. 전시 프로그램은 도자기를 포함해 식기, 건축, 합, 잔 등 다(多)점 전시되며, ‘퍼유도자기획전(For You 도자)’에서는 작가의 혼을 담은 예술 도자를 전시하고 ‘도자인테리어 소품전’은 이천 도자클러스터가 추진한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의 성과물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도자막걸리 100인 쇼룸’은 이천 도자 작가 100명이 ‘막걸리는 이 잔으로 먹어야 제 맛이 난다’는 자신만의 철학으로 제안하는 막걸리 잔 500여 종을 공개한다. 체험 행사는 ‘대형 화분 만들기’,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프라이빗 도자관’, 흙의 촉각과 느낌을 맛 볼 수 있는 ‘돌레돌레 도자 흙공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대표 도자기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www.ceramic.or.kr)가 ‘불의 여행(Journey From Fire)’이란 주제로 우리나라 도자산업의 메카 이천 설봉공원 일대에서 오는 24일부터 한 달간 대장정에 오른다.‘장작가마불지피기’ 등의 행사로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이번 이천도자기축제는 160여개의 도예업체와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 참여로 다채로운 체험ㆍ전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재미를 더했다.전시 프로그램은 도자기를 포함해 식기, 건축, 합, 잔 등 다(多)점 전시될 예정이며, ‘퍼유도자기획전(ForYou 도자)’에서는 작가의 혼을 담은 예술 도자를 전시하고 ‘도자인테리어 소품전’은 이천 도자클러스터가 추진한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의 성과물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도자막걸리 100인 쇼룸’은 이천 도자 작가 100명이 ‘막걸리는 이 잔으로 먹어야 제 맛이 난다’는 자신만의 철학으로 제안하는 막걸리 잔 500여 종을 공개해 축제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체험 행사는 작가와 함께 하는 ‘대형 화분 만들기’, 나만의 그릇과 접시 등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프라이빗 도자관’, 흙을 주무르고 던지며
‘도가니’의 3인, 공지영 작가와 주연 배우 공유∙정유미가 한자리에 모였다.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가 19일 저녁 8시 용산 CGV에서 영화 ‘도가니’의 원작자인 공지영 작가와 황동혁감독, 주연 배우 공유, 정유미가 참석하는 특별 시사회를 가졌다.이번 ‘도가니’ 특별 시사회는 지난 5월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와 7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에 이은 인터파크도서의 세번째 단독 고객 초청행사. 인터파크도서 고객 200명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화 관람 후 공지영작가와 황동혁감독, 주연배우 공유, 정유미씨의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후 공지영작가와 함께 영화와 소설에 대해 대담하는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한편, 영화 ‘도가니’는 2000년부터 5년간 교장과 교사들이 청각장애아를 대상으로 성폭력과 학대 등을 저지른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된 작품이다. 오는 9월 22일 개봉 예정.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 헤라(HERA.원 천)는 18, 19, 20일 다문화가정 자녀를 1:1 멘토링하는 프로그램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 원장 헤라와 다문화분과위원장 장혜원, 홍보대사 요시다 미호(가수)는 다문화가정 자녀와 한다원 임원들이 1대1로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학습지원 및 생활지도, 고민상담, 언어치료 등을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과 2011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헤라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여건이 열악하고 학습지원 등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아동을 선발, 이중문화와 언어 교육을 넘어선 정서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헤라는 홍보대사 요시다 미호의 소개로 한국산업인력공단 필리핀어 통역원인 카카얀 엘리자베스, 다문화가족 줄리엣, 사브리나, 김레아, 루실라, 위리사, 조이 외에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일본 등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했다. 요시다 미호는 “한다원 원장 헤라 선배가 다문화가정을 위해 봉사활동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아 함께 동참하여 헤라선배를 돕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모임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편견을 깨고, 함께 어울려지는 한마당인 ‘제5회 전국장애인어울림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의정부에서 펼쳐진다.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 의정부시, 한국마사회의정부지점, 농협중앙회동의정부점에서 후원하는 ‘제5회 전국장애인어울림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8일(토) 오전 10시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앞에서 개최된다. 경기 북부권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전국규모의 마라톤 대회인 본 대회에서는 시각장애인부 10km, 비장애인부 10km(개인, 기업, 동호회 등), 레이싱부 5km, 생활용휠체어부 5km, 장애인통합부 5km(장애유형 구분 없음), 어울림부 5km(장애·비장애인 2인1조 구성) 총 6개 부문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자는 오는 9월 23일(금)까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warmhand.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장애인 5,000원, 비장애인은 10,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건강관리팀(031-850-5360, 5364)으로 문의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 원장 헤라(원천,다문화가수)는 9월 17일 부산에서 왕성한 다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사단법인 부산다문화예술협회(회장 김종호)와 자매결연식을 갖고 따뜻한 첫걸음을 뗐다.이날 행사는 한다원 헤라 원장의 제안과 김종호 회장의 적극적 호응으로 부산다문화예술협회 사무실에서 이루어 졌다.양측은 전국 각지역에서 다문화예술활동을 펼치는 단체가 많지만 교류와 연대가 부족한 현실에서 서로의 업무를 공유하고 윈윈 할 수 있도록 하자고 결의 했다.특히 국제결혼,이주 노동자 포함 130만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에서 문화적 장벽과 소통의 애로를 극복하는 데 함께 어울어지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함께 했다.2011년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있는 헤라는 “여러 봉사단체와 연대를 하고 있지만 이번 부산다문화예술협회와 자매 결연은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실질적 봉사활동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헤라는 3집 음반준비와 다큐멘터리 녹화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올 여름 한 구직 사이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휴가지로 ‘동남아시아(이하 동남아)’가 무려 51.4%로 과반수를 나타냈다. 이번 추석연휴 인천공항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선호 여행지조사에서도 동남아가 26.7%로 1위를 차지했다.실제로 올 8월에는 해외 여행객의 44.9%가 동남아를 찾았다. 해외 여행객 두 명중 한명 꼴로 동남아 여행을 선택한 것이다. 하지만 그 뿐이다. 동남아는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여행지일 뿐 동남아 문화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동남아를 단순히 저렴하고, 가까운 여행지에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다면 더욱 유익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올 가을 이러한 동남아에 대한 문화적 갈증을 해소해 줄 반가운 행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나라와 동남아, 즉 아세안국가와의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에서 개최하는 ‘2011 아세안 문화관광축제’와 ‘2011 한-아세안 현대미디어아트전’이 바로 그 것이다.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11 아세안 문화관광축제’는 동남아시아국가 연합인 아세안 10개국의 공연, 문화, 관광정보를 한 곳에서
첨밀밀 가수헤라가 경남세계다문화예술제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전국 다문화가족 노래자랑대회’와 각국 다문화가수 오디션에서 예술감독을 맡기로 했다.헤라는 “조감독으로 러시아 가수 나디아와 함께 진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심사위원은 가수 ‘함중아’, ‘신기류’, ‘김정석’, ‘천태영’, ‘요시다 미호’, 작곡가 ‘김익현’, 피아니스트 ‘위순곤’, 부산다문화예술협회 회장 ‘김종호’, 부산교통방송 ‘최인락’, 다솜문화예술봉사 단장 ‘이병조’, 한국다문화예술원 예술분과위원장 ‘안기한’,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조현주’가 맡기로 했다. 또한 이 날 수상하는 각국의 다문화인들을 모아 ‘세계다문화예술단’을 창립할 예정이라 밝혔다. ‘세계다문화예술단’은 다문화가수, 국제결혼, 이주노동자들을 포함한 전국 다문화인들이 서로간의 문화의 벽을 허물고 함께 어울려 노래, 연극, 춤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함께 나누며 대한민국에서 소외 받지 않고 풍요로운 문화혜택을 누리게 하고자 함이라 설립취지를 밝혔다.이날 대회 후 ‘세계다문화예술단’에 소속된 다문화인들은 꾸준한 만남을 가지며, 향후 다문화인을 위한 축제 등에 자신들의 공연을 선보이고자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다.한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진태)가 주관하는 “제41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의 본선심사에서 경상남도의 서만삼(고려도예)씨가 ‘태극문 팔각식기’로 영예의 대통령상을 안았다.이작품은 전통적인 제작기법에 충실하면서 현대적 식기로 재해석 한, 아주 품격 높은 작품으로 물레성형을 한 기물에 소박한 터치로 각을 내고 간결한 모란문을 청화로 그려 넣어 더도 덜도 아닌 한국의 자연미를 가감 없이 잘 표현하였음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국무총리상에는 송재민(충북, 까마종)씨의 ‘한국의 미’와 이신입(전북, 전주합죽선)씨의 ‘황칠낙죽 합죽선’이 선정되었으며, 지식경제부장관상에 조문기(경남)씨와 유기정(경기)씨가 중소기업청장상에 허성자(인천)씨와 허준영(부산)씨의 작품이 선정되었다.‘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민속공예의 전통적인 기틀아래 현대적인 트렌드로 창작된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하여 우리나라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1971년 이래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금년에는 16개 시․도별 예선을 거처 본선에 진출한 439개 작품 중 1차․2차의 심사를 거쳐 모두 246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이번 공예품대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