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여성이 행복한 도시프로젝트(여행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일반 여성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온라인 카페 ‘여성이 행복한 중구-여.행.중.구.’ (http://cafe.naver.com/womenhappyjg)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이 여행중구 온라인 카페는 여행프로젝트 사업 추진과정에 있어 여성의 다양한 참여를 통해 여성의 시각과 경험을 반영하고 여성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여 여성에 대한 정책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이 카페는 토론방을 통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아이디어 제안 등 여행포럼 회원간의 정보교류가 가능하도록 하여 여성정책 체감도 평가자료로도 활용한다.여행 중구 카페는 기존 여행포럼 회원 외에도 여성정책에 관심 있는 일반 여성이면 누구나 가입 및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공간의 장점을 활용해 중구 여행프로젝트 사업 소개 및 여행소식, 여행사업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의견 제안 코너 등을 운영한다.카페주소는 중구청 여성 홈페이지에서 바로가기 메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카페 가입 및 간단한 승인절차만 거치면 이용이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가정복지과 여성정책팀(☎ 2260-2155)에 문의하면 된다.
[더타임즈] 정동일 중구청장이 지난 27일 대종상영화제 사무국 주관으로 용산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7회 영화의 날‘ 행사 및 ‘제46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식’에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정 구청장은 한국영화의 산실인 충무로에 영화의 거리를 활성화시키고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탄생시키는 등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정 구청장은 2007년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3회째 개최해 왔으며 지난 8월24일부터 9일간 열린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에서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이라는 키워드 아래 고전영화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최신작, 화제작들을 선보이는 등 국제영화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갔다.중구에서는 영화제와 더불어 옛 스타다방 복원, 영화박물관과 영화제작사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시네마 콤플렉스 건립, 파리의 노천카페와 같은 멋과 낭만이 흐르는 테마 카페거리 조성 등 충무로의 항구적인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 추진중에 있다.정구청장은 지난 22일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효도회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장한어버이상’ 시상식에서 ‘효’를 실천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아 ‘효도 특별상’을 수상
[더타임즈] 중구(구청장 정동일)에서는 오는 11월13일 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구민의 정보화 마인드 함양 및 정보활용 능력 향상 촉진을 위한 ‘제8회 중구민 정보화 경진대회’를 오전10시부터 개최한다.개최부문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어르신부(60세 이상, 10:30~11:40) ▲일반부(30세이상 60세미만, 14:00~15:10) ▲초등부(관내 초등학교 재학 중인 중구 거주 학생, 16:00~17:00)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경진과목은 어르신부는 문서작성 및 정보검색, 일반부와 초등부는 한글2002문서작성으로 모두 실기 경진으로 진행된다.경진대회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11월 6일까지 구청 전산정보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2260-1104)로 신청하면 되며 초등부는 해당학교에 신청하면 된다.경진대회 참가자에게는 내년도 정보화 교육 기회를 추가 제공하고, 교육신청 시 우선 선정하는 등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성적우수자를 선별하여 각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등 총 18명에게 구청장 상패를 시상한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일정은 추후 개별통지 및 중구 홈페이지(www.jung
서초구 홍보정책과에 근무하는 신규직원 김정미(28세)씨는 요즘 부쩍 힘이 난다. 재미있고 신나는 모임이 생겼기 때문이다. 늘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핀잔만 듣던 자신의 아이디어가 이 모임에서는 윗사람 눈치 볼 것 없이 자유롭게 토론되고 의견이 제시되는 소중한 안건으로 여겨진다. 부당하다고 느껴졌던 일이나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해서도 서로 맞장구 치고 공감하며 개선방법을 생각해보기도 한다.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신규직원 30명으로 구성된 자유롭고 젊은 씽크탱크(Think Tank) 『서초 주니어 포럼』을 창단해 화제가 되고 있다.주니어란 서초구청 임용 5년 내의 젊은 신규직원들을 일컫는 말로 이들은 조직문화, 행정혁신 등에 대한 평소 생각이나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어도 경직된 분위기에 눌려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평소 그 점을 안타깝게 생각해온 서초구의 젊은 직원들이 뭉쳤다. 자발적으로 서초 주니어 포럼을 조직하여 평소 구정에 대한 생각이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서로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8월 5일부터 포럼회원을 공개모집하여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현재 30명의 회원이 모였으며 10월 8일 창단모임을 갖고
[더타임즈] 중구는 급속하게 발전하는 정보화 시대에 다양한 정보를 접하여 생활정보 활용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한 구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11월2일~11월27일까지 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열리는 11월 구민 정보화교육은 ▲포토샵활용(월?수?금 10:00~12:00) ▲컴퓨터(인터넷)기초(화?목 09:30~12:30) 과정으로 진행된다.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교육과정에 따라 초급?중급?고급과정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으므로 본인 실력에 맞춰 신청하면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다.교육인원은 각 과정별로 40명이며, 신청자격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부, 55세 이상 어르신, 기초수급자 등이다. 희망자는 10월28일(수)까지 중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구청 전산정보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교육횟수 등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10월30일(금) 낮12시 이후 중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휴대폰 문자메시지로도 개별 통보한다.이밖에도 명동지역 정보센터?필동마을문고?신당1동마을문고 등 8개 지역 인터넷교실에서도 구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외국인이 사는데 조금의 불편함도 없게, 외국어 통하는 가게 124곳 지정[더타임즈] 서울 서초구가 외국인도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나섰다.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관내 음식점, 숙박업소, 병의원 및 약국, 부동산중개업소, 마트 등을 조사해 이중 124곳을 “외국어 사용 가능업소”로 지정했다.이는 지난해 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영어사용 가능업소 26곳을 지정해 운영하며 외국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자 최근 외국어 통하는 업소를 98곳 추가로 선정한 것이다. 지난해와는 달리 대상 업종을 기존 음식점이나 숙박업소를 넘어 병의원, 약국, 부동산 중개업소 등으로 확대하고, 대상 외국어 또한 영어에서 중국어, 불어, 독일어까지 확대했다.박성중 서초구청장은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도 동네서 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나 약국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글로벌 도시의 첫걸음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6천여명의 외국인들이 불편 없이 살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서초구가 선정한 외국어 가능업소는 외국 유학 또는 거주경험을 가지고 있거나, 해당 외국어와 관련된 특수 직종에 종사했던 사람들이 근무하고 있어 외국어로 고객
[더탇입즈] 중구(구청장 정동일)에서는 고령 인구 증가로 노인성 질환인 치매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부터 중구치매지원센터가 운영에 들어갔다.중구치매지원센터는 신당6동 291-48 동산빌딩 6층과 7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종 인지재활프로그램이 진행될 프로그램실, 작업치료실, 음악치료실, 미술치료실, 상담실, 강당 등이 마련돼 있으며 운영은 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에서 맡게 된다.또한 센터장인 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김영인과장을 비롯해 간호사 3명, 사회복지사 1명, 작업치료사 1명, 행정요원 1명 등이 상주해 치매상담 및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중구 치매지원센터에서는 치매예방교육 및 홍보자료를 통한 인식개선, 조기 검진 및 등록 관리, 저소득층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치료비 지원, 음악치료, 미술치료, 작업치료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르신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 치매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치매 조기검진 및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구치매지원센터 전화(☎2238-34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정동일 구청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고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다
[더타임즈] 중구(구청장 정동일)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 1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월 9일(금) 전라남도 장성군 삼서면 과수재배농가의 농번기 일손 돕기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이 크게 부족한 과수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중구자원봉사대학 1기 수강생의 참여로 이루어지게 되었다.이른 새벽 서울을 출발한 봉사자들은 장성군 농가에 도착하여 사과와 배 수확 돕기, 잡초제거, 사과 잎 따기, 과수나무 보온작업 및 반사판 설치 등 농촌 일손 돕기 작업을 하였다.사과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나우석 농장주는 자원봉사자들이 비록 사과수확은 초보지만 농촌사랑에는 으뜸이라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또한 중구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송선희)에서 50만원을 기탁하여 장성군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구입한 농산물은 장성군 노인복지관에 기증하며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중구자원봉사대학 수강생 소재권 봉사자는 “이번기회를 통해 우리 농작물의 소중함으로 깨달았다”면서 “1기 자원봉사대학 수강생들은 앞으로도 땀 흘려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의 기회를 자주 가질 것”이라며 활발한 봉사활동의 의지를 나타냈다.향후 중구자원봉사센
[더타임즈] 전국 최초로 모든 공무원들이 연간 48시간 이상의 자원봉사활동을 하도록 의무화하고 사회저명인사들이 자원봉사 릴레이를 펼치는 등 자원봉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서초구가 자원봉사자 800여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자원봉사 체험의 날을 운영한다.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오는 10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주민이 함께 자원봉사 하는 날 “서초 V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를 뜻하는 영어단어 “Volunteer”의 ‘V’자에서 따온 서초V데이는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날이다. 서초V데이에는 기존에 자원봉사를 해오던 주민은 물론 처음봉사를 접하는 주민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클린싹싹 프로젝트, 저소득국가 아동을 위한 학용품주머니 만들기, 어린이공원 꽃밭 만들기, 전문자원봉사 퍼레이드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신종플루, 꼼짝마~ 경로당,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직접 찾아가 깔끔 소독!우선 10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간 신종플루 고위험군
[더타임즈]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10월15일(목) 오전10시부터 충무아트홀 대강당에서 제11회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관내 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기념식은 구립 클래식합창단의 축가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 주민대표의 구민헌장 낭독에 이어 『2009 중구 구민상』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영예의 수상자는 △봉사상 이승옥(장충동) △효행상 신은종(회현동) △장한어머니상 노태선(을지로동) △용감한 구민상 이원기(황학동) △모범청소년상 김진아(신당5동) 등 5명이다.새로 선정된 중구토박이 22명에게 원목 수공예로 제작한 토박이패를 증정한다. 중구토박이는 대를 이어 중구 관내에서 60년이상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선발하고 있다.특히 이번 구민의 날 행사에서는 임형주 팝페라 테너의 중구 홍보대사 위촉식과 10여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정동일 구청장의 기념사와 국회의원ㆍ구의회 의장 등의 축사에 이어 참가자 전원이 구민의 노래를 제창하며 기념식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중구에서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으로 열감지 카메라 및 온도계와 손 소독기를 1층 로비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