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서울시 송파구 중소 슈퍼마켓 상인들이 기업형 롯데슈퍼 SSM 입점을 반대하고 나섰다.대형 유통업체들이 추진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이 자영업자들의 반발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규제 방침에 따라 사실상 전면 중단되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롯데슈퍼 (SSM) 입점을 반대하는 동네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상인대표들이 롯데슈퍼 SSM 개점으로 생계위업을 받고 있다며 입점을 즉각 중단 할것을 요구하며 죽을 각오로 막겠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송파구 가락동 2-8번지, 위치하고 있는 동네 슈퍼마켓 바로 옆건물, 가락동 2-7 번지 위치로 거리상 5m 떨어진 조각 건물을 연결해 준비하는 롯데마트 SSM사업 입점은 약자을 죽이려는 무분별한 입점은 있을수 없는 상식 이하라고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확산 되고 있다.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SSM에 대해 중기중앙회에 사업조정을 신청한 지역은 이날까지 총 14곳이며, 인천과 대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등 지역개점을 앞두고 있는 중소상인과 시민단체 등이SSM 입점 반대를 위한 투쟁에 나섰으며 지자체 차원에서 SSM 입점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네슈퍼 한상인은
[더타임즈] 서울시 송파구 중소 슈퍼마켓 상인들이 기업형 롯데슈퍼 SSM 입점을 반대하고 나섰다.대형 유통업체들이 추진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이 자영업자들의 반발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규제 방침에 따라 사실상 전면 중단되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롯데슈퍼 (SSM) 입점을 반대하는 동네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상인대표들이 롯데슈퍼 SSM 개점으로 생계위업을 받고 있다며 입점을 죽을 각오로 막겠다고 집회시위를 하였다. 송파구 가락동 2-8번지, 위치하고 있는 동네 슈퍼마켓 바로 옆건물, 가락동 2-7 번지 위치로 거리상 5m 떨어진 조각 건물을 연결해 준비하는 롯데마트 SSM사업 입점은 약자을 죽이려는 무분별한 입점은 있을수 없는 상식 이하라고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확산 되고 있다.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SSM에 대해 중기중앙회에 사업조정을 신청한 지역은 이날까지 총 14곳이며, 인천과 대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등 지역개점을 앞두고 있는 중소상인과 시민단체 등이SSM 입점 반대를 위한 투쟁에 나섰으며 지자체 차원에서 SSM 입점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네슈퍼 한상인은 인천에서 SSM 개점 정지에
7. 25(토) 오후6시 예술의전당 비타민스테이션 1층 야외무대, 30여개팀 참여 3명이 1조가 되어 토너먼트형식 춤대결, 화려한 몸짓으로 열광의 무대 선보여순수예술 위주의 공연으로 널리 알려진 예술의 전당이 비보이들을 위해 앞마당을 활짝 열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오는 7월 25일(토) 오후 6시부터 3시간동안 예술의 전당 비타민스테이션 1층 야외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젊은 춤꾼들이 모여 한판 승부를 벌이는 ‘서리풀 청소년 비보이 댄스배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초구와 구립 서초유스센터가 주최하고 예술의 전당이 후원하는 이번 댄스배틀에는 총 30여개팀이 참여하는데, 3명이 1조가 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비보잉 대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내에서 열렸던 다양한 비보이 경연대회 출전자 등 실력자들도 대거 참여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댄스배틀의 심사도 청소년 춤꾼들의 선망의 대상인 ‘리버스크루’의 멤버 ‘브레이킥스’가 맡았다.댄스배틀과는 별도로 댄스팀 1개씩 무대에 올라 비보잉, 힙합, 팝핀, 하우스, 락킹 등 장르를 초월하여 화려한 몸짓을 선보이는 ‘퍼포먼스’ 방식의 댄스경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박성중 서초구청장은 “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25일(토) 경기도 양평군 친환경마을로 떠나는 서초가족봉사캠프 ‘팜팜패밀리(Farm Farm Family)’를 진행한다. 참가한 30여 가족, 70여명(가족 내 2인 이상 참여)은 친환경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코스모스 옮겨심기, 잡초제거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 동네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피로야 가라! 안마 프로젝트’와 마을회관에 기증된 도서들을 잘 정리해 놓을 수 있도록 책장을 만드는 ‘독서상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마을 이장님으로부터 짚으로 새끼꼬기, 허수아비 만들기 등을 배우며 체험과 봉사활동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참가한 가족들이 만든 허수아비는 양평군에서 가을에 개최될 허수아비 축제에 전시하게 된다. 가족별 사진촬영, 소감나눔, 가족러브레터 쓰기 등을 통해 가족 간의 공감대 형성 및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날 작성된 가족러브레터는 추후 자원봉사확인증, 가족사진과 함께 우편으로 직접 받아볼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김현숙 소장은 “도시아이들에게 여름방학은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시기” 라며 “가
‘장애인 차별금지법(08. 4월)’이 시행된 지 1년여가 지났다.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에게 정당한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공감대는 어느 정도 형성됐지만, 이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활동할 수 있도록 물리적․사회적․심리적 장벽들을 없애나가는 일은 더디기만 하다.이 가운데 시각장애인들도 쉽게 컴퓨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웹메일 시스템을 개편하고,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보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꼼꼼하게 챙기고 나선 자치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시각장애인들도 쉽게 이메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와 웹접근성이 한층 강화된 ‘차별’없는 웹메일시스템(http://mail.seocho.kr/)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새롭게 개편된 서초구의 웹메일시스템은『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웹접근성 지침을 준수하여 구축됐다. 마우스가 아닌 키보드만으로도 모든 콘텐츠를 제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스킵네비게이션 기능을 탑재하여 장애인이 화면에 대한 설명을 끝까지 듣지 않아도 원하는 정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급속하게 발전하는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생활정보 활용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구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구민 정보화교육은 중구청과 동국대학교에서 각각 진행되며 중구에서는 8월4일부터 27일(화?목 오후3시~6시)까지 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인터넷 쇼핑몰 기초과정’을, 동국대에서는 8월3일부터 14일(오후3시~5시)까지 동국대학교 원흥1관에서 ‘홈페이지 만들기 과정’을 교육한다.교육인원은 각 과정별 40명이며, 신청자격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55세 이상 어르신 및 주부 등이다. 희망자는 7월15일부터 29일까지 중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구청 전산정보과를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교육횟수 등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7월31일(금) 중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휴대폰 문자메시지로도 개별 통보한다.구청 전산교육장에서는 이번 교육과정으로 재래시장 상인들이 인터넷상에서 상점 물품을 어려움 없이 판매할 수 있도록 ‘인터넷쇼핑몰 기초과정’을 실시하며, 9월에는 기초에 이은 ‘활용과정’으로 보다 심화된 내용을 다룬다.지난 5월과 6월에도 기초반과 활용반에 걸쳐 전자상거래에
정동일 중구청장이 22일 서울시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창의행정추진회의’에서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서울의 1번가로 회복을 위한 남대문로 디자인 서울거리 조성’을 주제로 창의행정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각 본부장 등 서울시 간부들과 정동일 중구청장을 비롯한 각 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부터 70분간 실시됐다.이 자리에서는 우수사례 발표를 앞두고 서울시의 ’2009년도 상반기 재정조기집행추진 평가’에 대한 시상식에서 중구가 ‘우수구’로 선정되어 3억원의 인센티브와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중구는 이번 서울시의 예산조기집행 평가와는 별도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예산조기집행 평가에서도 “최우수구”로 평가되어 2억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정동일 구청장이 발표한 ‘서울의 1번가로 회복을 위한 남대문로 디자인서울거리 조성사업’은 을지로입구역부터 한국은행 본점에 이르는 550m 구간으로 총28억3천3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난해 7월부터 금년 3월까지 8개월에 걸쳐 추진되었다.이 구간은 국제적 관광명소인 명동입구가 위치해 있어 많은 내?외국인이 방문하는 곳이나 혼잡한 인도와 낡은 가로시설물로 많은 개선이
[더타임즈] 충무아트홀(중구문화재단 이사장 정동일)은 오는 7월23일 오전11시 대극장에서 장터콘서트 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영혼을 노래하는 우리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과 재즈 기타리스트 ‘정재열’이 이끄는 재즈 퀸텟(5중주)의 감미롭고 흥겨운 공연으로 열린다.장사익은 최근작인 「꽃구경, (2008)」까지 6장의 앨범을 발표하여 깊은 시어들을 가장 한국적인 목소리로 풀어내며 대중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 아티스트이다.정재열은 현재까지 발표한 5장의 앨범과 공연 활동으로 보여주듯 진지하고 정교한 해석력을 갖춘 기타리스트로 평가된다.이 두 사람의 만남은 정재열이 장사익의 5집 「사람이 그리워서, (2006)」의 음악감독 및 기타 연주를 맡은 것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이후 꾸준한 음악적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장사익의 ‘찔레꽃’, ‘꽃구경’, ‘국밥집에서’ 등 그를 대표하는 노래와 정재열 퀸텟의 ‘고엽(Autumn Leaves)’‘서머타임(Summertime)’ 등 재즈 고전을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며, 국악과 재즈가 하나가 되는 무대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7월의 여름날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줄 장사익과 정재열
[더타임즈]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관내 소재 기업들과 함께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공동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서초구는 관내 기업 5곳을 기후변화대응 선도기업으로 선정하고, 직원 승용차요일제 참여, 실내 온도 적정유지, 친환경제품구입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운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실천운동에 참여하는 기업은 현대자동차(주), (주)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고속버스터미널(주) 등 총 5곳이다. 이를 위해 오는 지난 20일(월) 서초구와 기업체 5곳의 대표들은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 모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발적 실천을 다짐하는 ‘기후변화 대응 협약’을 체결했다.이들 5곳 기업체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업 내에서 직원들이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이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장바구니 사용하기 운동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제발전과 환경보존이 공존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을 에너지 저소비형 구조로 전환해 나가기로 했다.서초구 또한 기업들이 이 같은 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제도를 정비하고 친환경적 행정서비스를 발굴 제공하는 한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활동의 일
[더타임즈] 서울시 주최로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열린 그랜드 오픈식에서 서울시는 2년여에 걸친 어린이대공원 전면 재조성 사업을 마무리한 준공기념식 축하행사를 가졌다.어린이대공원은 1972년 11월 착공해 1973년 어린이날 문을 연 이후 그동안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으나 시설물이 노후화돼 2007년 9월부터 2009년 4월까지 179억원을 투입, 어린이대공원 560, 552㎡ 전체 부지에 대해 재조성을 추진해왔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의 공약에 따라 2006년 10월부터 공원을 무료로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더타임스 남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