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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슈퍼마켓 SSM사업, 동네슈퍼 죽이는 입점, 즉간중단 해라

서민층 동네슈퍼, 대형슈퍼 SSM사업 죽을각오로 막아낼것

 
▲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동네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중소상인들이 기업형 롯대마트(SSM)사업을 동네 골목상권까지 진출을 막기 위해 29일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서울시 송파구 중소 슈퍼마켓 상인들이 기업형 "롯데슈퍼" SSM 입점을 반대하고 나섰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추진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이 자영업자들의 반발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규제 방침에 따라 사실상 전면 중단되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롯데슈퍼 (SSM) 입점을 반대하는 동네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상인대표들이 롯데슈퍼 SSM 개점으로 생계위업을 받고 있다"며 입점을 즉각 중단 할것을 요구하며 죽을 각오로 막겠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송파구 가락동 2-8번지, 위치하고 있는 동네 슈퍼마켓 바로 옆건물, 가락동 2-7 번지 위치로 거리상 5m 떨어진 조각 건물을 연결해 준비하는 롯데마트 SSM사업 입점은 약자을 죽이려는 무분별한 입점은 있을수 없는 상식 이하라"고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확산 되고 있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SSM에 대해 중기중앙회에 사업조정을 신청한 지역은 이날까지 총 14곳이며, 인천과 대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등 지역개점을 앞두고 있는 중소상인과 시민단체 등이SSM 입점 반대를 위한 투쟁에 나섰으며 지자체 차원에서 SSM 입점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네슈퍼 한상인은 인천에서 SSM 개점 정지에 이어 가락동에 롯데마트 SSM사업 개점을 정지 해 줄것을 믿는다"며 간절히 기다고 있다. 이날 집회는 송파구 가락동 동네 슈퍼마켓연합회원들은 롯데슈퍼 "SSM" 무분별한 입점 진출을 반대 하기위해 장사를 하루 접고 핏켓 시위를 벌였다.

이날 집회는 송파상인 연합회 회원. 슈퍼 상인들 외에도 슈퍼 코너점 상인, 민주노동당 송파시민연대, 장애인 단체 등 70여 명이 참석해 "롯데슈퍼 입점을 즉각 철회할것을 요구 하며 목소리를 높혔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 송파구 가락동 2-8번지 동네슈퍼 (현대마트) 상인들이 29일 하루 장사를 접고 대형 유통업체 롯대 마트 SSM사업을 막기위해 현수막을 점포 앞에 걸고 시위를 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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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