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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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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0353		남자가 살림하면 뭐다?	김현수	2021/03/09	388	0
10352		저소득층 기부 비리 폭로하자 징계	김현수	2021/03/09	581	0
10351		너네 여자 멤버들끼리 싸우면 어떻게 되는지 아니?	김현수	2021/03/09	417	0
10350		뉴욕 타임스퀘어에 전효성 등판	김현수	2021/03/09	370	0
10349		대만의 패기	김현수	2021/03/09	475	0
10348		일론 머스크가 좌지우지하는 시세	김현수	2021/03/09	618	0
10347		비싸다고 징징거리지 마라	김현수	2021/03/09	379	0
10346		담뱃불 붙이다 폭발 사고	김현수	2021/03/09	445	0
10345		부동산 1타 강사의 비밀	김현수	2021/03/09	402	0
10344		제로백	김현수	2021/03/09	652	0
10343		비싸다고 징징거리지 마라	김현수	2021/03/09	519	0
10342		한국을 고려시대로 돌려놓겠다	김현수	2021/03/09	476	0
10341		팬티 5장 챙겨가야 하는 인도 등산로	김현수	2021/03/09	481	0
10340		대통령의 성은을 받은 연예인	김현수	2021/03/09	642	0
10339		조용히 넘어갔던 안정환의 폭로	김현수	2021/03/09	456	0
10338		LH의 극약처방	김현수	2021/03/09	464	0
10337		전 청와대 셰프가 가족들에게 해주는 요리	김현수	2021/03/09	491	0
10336		일본 학자의 양심	김현수	2021/03/09	628	0
10335		화가 많이 난 천룡인들	김현수	2021/03/08	397	0
10334		학폭 폭로자 빤쓰런	김현수	2021/03/08	3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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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관광택시, 운영 6개월 만에 1,000번째 탑승 돌파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9일 국립울진해양과학관에서 관광택시의 1,000번째 탑승을 기념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이 된 1,000번째 탑승객은 깜짝 축하와 함께 10만 원 상당의 특산물을 선물로 받았다. 손병복 군수도 현장을 찾아 기념 촬영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측에서도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특히 축하 행사를 마친 관광택시 기사와 탑승객이 서로에게 칭찬과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따뜻함을 더했다. 관광택시 기사는 “1,000번째 관광객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고, 울진의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탑승객은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스타가 된 기분이다”며 “기사님의 친절한 안내 덕분에 울진 여행이 정말 즐겁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울진군 관광택시는 올해 3월 운영을 시작한 이래 군비 60% 지원 혜택에 힘입어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관광 안내까지 제공하며 ‘움직이는 관광 가이드’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1,000번째 탑승객을 맞이한 것은 관광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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