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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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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0313		패완얼 vs 패완몸	김현수	2021/03/08	585	0
10312		마스크 규제 풀기 시작한 미국 주들	김현수	2021/03/08	599	0
10311		동아리 회식자리 후 여자친구와 다툼	김현수	2021/03/08	447	0
10310		만취해서 전날 술값 계산한 제니	김현수	2021/03/08	620	0
10309		아빠하고 PC방 밤샘한 썰	김현수	2021/03/08	497	0
10308		진상 민원인 방지용	김현수	2021/03/08	380	0
10307		솔직하게 다급하신 분들	김현수	2021/03/08	329	0
10306		꿈의 항암제	김현수	2021/03/08	365	0
10305		미역국 사준 후배 논란	김현수	2021/03/08	593	0
10304		권력 좀 쓸 줄 아는 사람	김현수	2021/03/08	394	0
10303		학력으로 재산 분배하겠다는 시아버지	김현수	2021/03/08	550	0
10302		야구가 하고 싶어 서울대 입학한 유망주	김현수	2021/03/08	559	0
10301		부산 1호 백신접종 누나	김현수	2021/03/08	828	0
10300		도대체 장애아를 왜 일반고에 보내나요?	김현수	2021/03/08	640	0
10299		언더도그마를 잘 활용하는 감독	김현수	2021/03/08	445	0
10298		전국 법원의 수상한 가구 구입	김현수	2021/03/08	378	0
10297		아빠하고 PC방 밤샘한 썰	김현수	2021/03/08	815	0
10296		고등학생 때 후회했던 행동	김현수	2021/03/08	370	0
10295		배민 개밥 리뷰	김현수	2021/03/08	391	0
10294		바보 친형 때문에	김현수	2021/03/08	3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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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관광택시, 운영 6개월 만에 1,000번째 탑승 돌파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9일 국립울진해양과학관에서 관광택시의 1,000번째 탑승을 기념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이 된 1,000번째 탑승객은 깜짝 축하와 함께 10만 원 상당의 특산물을 선물로 받았다. 손병복 군수도 현장을 찾아 기념 촬영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측에서도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특히 축하 행사를 마친 관광택시 기사와 탑승객이 서로에게 칭찬과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따뜻함을 더했다. 관광택시 기사는 “1,000번째 관광객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고, 울진의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탑승객은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스타가 된 기분이다”며 “기사님의 친절한 안내 덕분에 울진 여행이 정말 즐겁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울진군 관광택시는 올해 3월 운영을 시작한 이래 군비 60% 지원 혜택에 힘입어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관광 안내까지 제공하며 ‘움직이는 관광 가이드’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1,000번째 탑승객을 맞이한 것은 관광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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