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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소녀와의 원나잇 썰 ▶ ¿˛

  • No : 4492
  • 작성자 : 민서
  • 작성일 : 2019-11-29 13:56:35
  • 조회수 : 1681
  • 추천수 : 0

가출소녀와의 원나잇 썰



http://i.imgur.com/3PjaxEp.jpg
6년전에 있었던 일이다.

친구 두놈 만나서 게임방을 갔다. 
특별히 할 줄 아는 게임도 없었고 흥미도 없었기에 셋이서 고스톱을 쳤다. 
친구 둘이랑 나까지 셋이서 서로 인격을 헐뜻으며 열심히 고스톱을 치는데..
 
근디..
내 옆자리에 앉은 여자가 계속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한다. 
그 여자는 인터넷채팅 같은걸 하고 있었는데 계속 쪽지 주고받으며 
뭘 또 받아적곤 한다. 
연락처 같았는데 왜 저러지.. 폰이 없는가..
그러면서 힐끔힐끔 쳐다봤는데 
봉긋한 가슴과, 왼손에 걸려있는 담배 에쎄는.. 
나에게 무언가 가능성을 얘기하고 있는 듯햇다..... 
 
아.. 이런... 
뭐라 설명하기 힘든 그런 느낌이 왔다...
찬찬히 한 번더 그녈 살폈다 
얼핏 어려보이기도 했지만 
밤 10시가 넘은시각,,
여기 XX피씨방엔 그 당시 민자 단속이 심했었고 
그리고 무엇보다! 
왼손에 들려있는 에쎄가 그녀의 연륜을(?) 말해주고 있었다.
 

한번씩 문든문득 그녀쪽을 쳐다보며 내가 뭔가 할말이 있다는 암시를 줬다. 
그녀도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ㅎㅎ
손과 눈은 고스톱을 치고 있었지만 
머리속으로 온통 옆자리에 앉은 여자생각 뿐이었다.
 
엇.. 그녀가 자기 물건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서둘러야겠군..

이럴땐 과감해져야 한다. 
쪽이고 뭐고 그런거 생각하면 안된다.
'시팔 까놓고 말하자 안되면 쪽한번 팔지뭐'

벌써 카운터에서 피방비를 치르고 있는 그녀 
난 빨리 그녈 앞질러서 게임방 입구에 나가 있었다. 
그녀가 걸어 나온다. 
아 이 스릴감..긴장감..다리에 약간 힘도 풀리면서.. 어질어질하다 
드디어 그녀가 내 앞에 나타났다.
 

"저기.. 몇살이세요?" 
"네? 아... 17살요.."
@.@헉헉헉... 
수초간 고민때렸다. 
23살인 내가 미성년자한테 이래도 되는 것인가 하는 양심과 
내가 17살짜리하고 놀아야하나 하는 자존심과 
그래도 헌팅하고 싶다는 내 욕망이 
그 수초간 얽히고 설켜 싸움을 벌였다. 
그리고...
"지금 집에 가는거에요?" 
"네.." 
"집이 어딘데요?" 
"ㅇㅇ이요" 
"벌써 12시 다되가는데 지금 집에 들어가도 안뭐라해요?"
그당시는 상대방 여자도 대부분 어렸기에.. 외박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여자의 의지뿐 아니라 부모님의 외박허락(어떤 핑계든간에)도 필요했었다
그래서 목표로 하는 여자가 집에 늦게 들어가면 꼭 이런 질문을 던졌었다. 
원나잇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자연스럽고 적절한 방법이니깐.

"네.. 뭐라하는 사람 없어요" 
"그래요?..그럼 내랑 같이 있을래요?" 
"......." 
"친구들은 상관 없어요 둘이서만 같이 있어요." 
"네..."

헉,, 이렇게 간단할 수가ㅋㅋㅋㅋ

빛의 속도로 다시 겜방으로 돌아와서 
내 물건을 챙기고 친구들에게 담에 보자하고 우정 때려치고 나왔다.

 
피씨방에서 나오자말자 그 앨 델꼬 옆 골목으로 꺾어들었다. 
그곳은 다름 아닌..모텔골목 
히끗히끗 내가 가봤던 모텔들을 지나쳐가며 
또 말을 던졌다.
"어디 갈래?" (어느새 반말 버젼-_-)
"뭐.. 지금 이시간에.. 모텔말고 갈데가 있나.."
허거... 
너무 잘풀려서 살짝 재미가 없어질려는 지경이다^^v
바리 모텔로 델꼬 갔다.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민증검사 안한다.  
침대에 나란히 앉아 있으니 조금 어색했다. 
티비를 켰다. 그리고 먼저 씻으라고 그 앨 욕실로 들여보냈다.
 

먼저 샤워하고 나온 그 아이 속옷까지 다 벗고 수건으로 가리지도 않고 나온다.
좀 까진애들이라도 여관 처음가면 씻고 나올때 수건으로 가리거나 
심지어 옷도 그대로 다 입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애는 부끄럼이 하나도 없었다.

역시..그아이, 나이에 비해 테크닉이 월등했다. 
지가 알아서 먼저 열심히 애무해준다
개인적으로, 오랄받아선 사정이 힘든데 
어찌나 감질나게 잘 빠는지 얼마 못가서 사정해버렸다.
미리 나온다고 말했는데 전혀 입도 떼지않고 발사 순간에도 조금의 흔들림 없이 왕복하더니
자연스레 모두 삼켜버린다. 
태어나서 내새끼들 먹은 여자는 이애가 처음이었다. 
곧바로 나도 애무 해주고 한게임 치렀다.
 
 
그후 몇 마디 얘길 나눠봤는데 
주로 그애가 자기 자신에 관해 얘기하고 
난 들어주는 입장이었다.
그 애, 14살때 가출했단다. 
그리고 그 길로 27살짜리 아저씨랑 동거했단다
이제 겨우 17살인데 원나잇 횟수가 300번정도 된다는.. 
그리고 지금 현재 애인이 5명 있단다.
그애 얘길 듣고 있으니
복잡 미묘한 감정이 뒤섞여 뭐라 딱히 정의 내리기 힘든 기분이었다.
 

담날 아침에 또 한 게임 뛰고 여관 밖으로 나왔다. 
그 애가 살며시 내 손을 잡아온다. 
여긴 시내라 내가 아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닌다. 
장사 오늘만 하고 말것도 아니고. 
그래서 얼른 손을 뺐다-_-

 
아침이라도 사줘서 보낼까 했지만 
밥먹기도 피곤했다. 
서로간에 이름도 연락처도 묻지 않았었다. 
그렇게 안녕하며 돌아섰고 
그것으로 가출소녀와의 비릿한 하룻밤은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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