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더타임스 와 함께 새로운 언론역사를 만들 동반자 참여기대

  • No : 92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7-26 21:06:22

 

더타임스는 그동안 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인터넷 뉴스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전국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새로운 언론역사를 쓰고자 하시는 분, 동참을 기대합니다. 
 

더타임스 모든 독자는 시민기자 입니다. 이젠 독자가 아닌 기자로서 인터넷 뉴스를
 통해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참여를 독려 하고 깊이있는 뉴스로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더타임스에 가입하신분들은 시민기자로 적극 활동하실수 있으며, 기자증과 명함이 지급될수 있습니다. 단 허용치 않은 명함은 절대 사용할수 없습니다.

 

펌기사는 절대 사용할 수 없으며, 적발시 징게 처분 받습니다. 보도 자료는 출처를 밣혀야하며, 50%이상 초과 하지않으면 웹 출판 됩니다.

 

이젠 시민기자로써 활동할수 있으며, 또한 지사를 개설하여 독자적으로 더타임스를 이끌어 가실수도 있습니다. 지사개설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아래 전화번호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시민 기자 : 기자는 연중 모집합니다. 모든 독자는 기자입니다.

지사 개설 : 더타임스 대표전화 02-534-6969

포토




“같은 출동, 다른 수당”… 대구 소방관들 차별지급에 반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지역 소방관들이 구조·구급활동비 차별 지급 문제에 맞서 집단 행동에 나섰다.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한 몸처럼 출동하면서도 일부 대원들만 수당을 받는 불합리한 제도로 인해 사기가 꺾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구소방지부에 따르면, 구조·구급 출동 현장에서 같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직군에만 활동비가 지급되고 있다. 지급받지 못한 대원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며 조직 내 갈등으로까지 번질 우려가 제기된다. 대구시는 “예산이 한정돼 확대 지급은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 대원들은 “시민 안전을 위해 똑같이 위험을 감수하는데, 출동 대원 간 차별은 명백한 불공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소방지부는 지난달 19일 ‘구조구급활동비 정상화 결심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했다. 이후 △대구시청 항의 방문 △3천여 소방관 서명운동 △대구시청 앞 1인 시위 및 인증샷 △각 안전센터 현수막 게첨 등 평화적인 방식으로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소방지부는 “생명을 함께 지키는 동료들을 차별하지 말라”며 “예산 확대 편성을 통해 구조구급활동비 지급 대상을 전면 확대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