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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인사동의 행복드림” 제4회 인사미술제

“행복과 꿈을 드리는 인사동의 미술축제”

 
▲ People-Mars 73x50cm Oil on canvas 2010, 정인완 - 갤러리 고도에 전시될 정인완 작가의 작품
ⓒ 자료제공 인사미술제 운영위원회
제4회를 맞이하는 인사미술제가 젊은 작가들을 대거 선정하고 관광객들에게 빼앗겨버린 문화의 거리 고유의 성격을 되찾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인사미술제 운영위원회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인사동 전역에 산재해 있는 14개의 갤러리에서 “인사동의 행복드림”이라는 주제로 “행복과 꿈을 드리는 인사동의 미술축제”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문화의 메카인 인사동이 문화와는 동떨어진 관광지로 전락한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 작가들을 위주로 문화의 거리 본연의 자세를 회복하겠다는 것이다.

참여 작가 147명과 출품작 450여점으로 어우러질 제4회 “인사동의 행복드림”을 시작으로 더 많은 질적 발전과 미래의 주인공인 젊은 작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 박정준 회장은 “이번 인사미술제는 참가회원화랑이 한마음으로 따뜻한 감성이 넘치는 그림들을 통해 많은 애호가들에게 연말을 맞아 ‘행복한 기운’을 전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윤섭 커미셔너(한국미술경영연구소 소장)는 “미술문화를 중심으로 한 ‘문화특구’로서 인사동 본연의 역할을 다시 회복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미술문화 메카로서의 새로운 부활을 예고했다.

또한 “기존 중진 작가는 물론 엄선된 신진 예비 작가들을 초대한 특별기획전은 ‘인사동이 작가 등단 및 발굴, 육성의 장’으로 제 기능을 회복하는 상징성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신구세대의 융합을 피력했다.

특히 “미술향유문화 확산 차원에서 모든 작품을 구매할 경우 ‘6개월 무이자서비스’를 우리은행에서 제공한다”며 “공개적인 미술제에서 처음 시도되는 대중금융서비스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미술시장의 투명화를 강조했다.

제4회 “인사동의 행복드림”은 미술대중화의 메카, 신진유망작가 발굴이라는 인사동 고유의 기능회복과 중진작가와 신진작가의 만남으로 세대간의 교감과 발전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초대작가 외에도 젊은 작가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서 인사동의 활기를 배가시키는 실질적 효과와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대의명분 확보 및 대중적인 홍보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아카데미 중심의 학교 교육시스템에 실질적인 현장 감각이 합해져 산학협동의 부대효과까지 영향을 미칠 전망이어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참여화랑 : 가람화랑, 고도갤러리, 공아트스페이스, 록갤러리, 바이올렛갤러리, 백송화랑, 본화랑, 선화랑, 세종화랑, 우림화랑, 유니아트갤러리, 윤갤러리, 인사갤러리, 하나아트갤러리.

김현수 기자/ksatan68@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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