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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제5회 군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천사들 한 자리에

자원봉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훈훈한 지리 마련

 
▲ 제5회 군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 최우수상을 수여받고 있는 자원봉사자. 수상자는 " 봉사단체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군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이 29일 청소년 수련관 대극장에서 있었다.

기념식에는 이학진 부시장을 비롯하여 김기원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이사장, 군산시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특별히 신설한 "자원봉사 천사대상"은 김미순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원봉사유공자 표창부문(군산시장상) 개인 우수상은 강미선, 김유경, 김현량, 노시진, 송기용, 송혜순, 신진경, 임동춘, 임이택씨 등 9명이 수상했다.

단체부문으로는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군산지부와 군산모범운전자지회, 참사랑봉사대 그리고 천사대상은 전북인력개발원 들무새봉사단에서 수상했으며, 청소년부문에서는 서준호 학생이 전라북도군산교육청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했다.

또 군산시의회 의장상은 송양석, 정영화씨 그리고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은 권구현, 아리울 가족봉사단이 수상했다.

한편 봉사자들의 각종 수상뿐 아니라 지난 10월 15일부터 28일까지 공모된 자원봉사수기공모 표창도 있었다. 이에 자원봉사를 통해 얻은 귀중한 경험과 감동을 수기로 전한 정건, 최주희씨 그리고 웰니스평생봉사단이 선정되었다.

기념식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활동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군산시민들에게 봉사의식을 고취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더타임스 이연희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