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1월 1일자 국장급 인사에 이어 공로 연수, 교육파견 등 인사요인에 따라 과장급 34명에 대한 인사를 1월 11자로 실시하였다. 인사내역 - 34명 ❍ 직무대리 발탁 및 지정 : 10명 (행정7, 기술3) ❍ 전보 및 파견 : 16명 (행정10, 기술6) ❍ 인사교류(전출‧입) : 4명 (행정1, 기술3) ❍ 공로연수 파견 : 4명 (행정3, 기술1) 이번 인사의 특징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종합상황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4급 2명, 5급 1명, 6급 1명 등 총 4명을 보강하여 본격적인 가동체제를 마련하였으며, ❍ 첨복단지 및 국가산단 조성, 신공항 건설 등 대형 국책프로젝트의 가시적인 성과를 위하여 조직안정과 업무연속성 유지에 중점을 두고 전보인사는 최소화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였다. ❍ 과장급 직무대리는 업무능력과 일 중심의 발탁인사를 원칙으로 하고, 이를 위해 실‧국장으로 구성한「역량평가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적격성 심사를 거쳐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업무맞춤형인사를 실시하였다. ▻ 과장급 직무대리 발탁 및 지정 : 10명 - 행정(7) : 권삼수, 김인연, 김주한, 박용정, 이순자, 황종길, 이항섭(지정) - 기술(3) : 박재순, 안종희, 정만석 ❍ 특히 중구 부구청장 요원으로 자리를 옮긴 박창대 문화예술회관장 직위를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하여 개방형으로 지정키로 하고, 개방형직위 지정 및 공모 등 관련 절차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하기로 하였다. ❍ 또한 여성공무원의 권익신장 및 인사우대를 위하여 여성공무원에 대한 조기 발탁 기조를 한층 강화하여 이순자 지방행정사무관을 시민봉사과장 으로 발탁하였다. ❍ 이번 인사에서도 교통, 경제, 기술분야 시민 접점부서에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업무 역량이 뛰어난 근무자들을 과감히 발탁 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공직사회에 지속적인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었다. ❍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에 따른 일선부서의 결원을 우선충원 정비 하고, 시와 구․군간 인사교류 활성화를 통한 원활한 협력체제를 강화 하기 위해 4급 4명에 대한 인사교류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향후 인사예고 ❍ 이번 인사에 이어 1월중에 5급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고, 6급이하 실무직 정기인사는 조직개편시기를 고려하여 2~3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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