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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서초구, 전국 지차체 최초 『부동산 최고경영자』 강좌 개최

“부자되고 싶으시죠? 서초구청으로 부동산 강의 들으러 가요~ ”

 
▲ 지난해 4월 실시한 부동산전문영어교육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에서는 오는 18일(화)부터 6월28일(화)까지 24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7시부터 2시간 동안 서초구 반포1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부동산 최고경영자』강좌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최한다.

서초구 관계자는“이번 강의는 구에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부동산전문영어교육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구민들에게 더 많은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지역사회 경쟁력 향상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대상은 자산관리 및 재테크에 관심 있는 서초구민과 부동산 관련업 경영자로 50명이 참가하며, 강의료는 6개월 과정에 30만원으로 일반 대학교 수강료가 300~4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저렴한 편이다.

강의는 재개발, 재건축, 경매 등 부동산 재테크 관련 테마로 진행되며 이외에도 금융, 풍수, 외국부동산, 계약, 세무 등 부동산 전반에 대하여 강의한다.
오는 18일(화)에는 한국경제 TV 주관 2005 CEO 경영대상 “부동산 투자자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종완씨가 『2011년 부동산전망 및 창조적 자산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고,

25일(화)에는 아트스피치 연구원장인 김미경씨가 『마음을 움직이는 아트스피치』라는 주제로 아트스피치를 위한 방법을 음악과 뇌구조 등 다양한 사례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신년행사가 많은 요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 건배사”에 대한 강의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각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저명한 강사들을 초빙하여 질높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을 신청한 이정권(잠원동, 53세)씨는 “대학원에서 운영하는 최고경영자 과정을 듣고 싶어도 수강료가 비싸고 거리가 멀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구청에서 대학원 커리큘럼과 같은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한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신청하게 되었다.”며 “좋은 강사와 체계적인 교육 구성 및 관리로 신청 경쟁률이 높았는데 이번에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너무 좋다.”고 밝혔다.

서희봉 부동산정보과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주민들이 올바른 부동산 정보를 제공받아 현명한 재테크를 하여 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리길 바라며, 하반기에도 강의가 열릴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오는 18일(화)부터 6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7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
- 자산관리 및 재테크에 관심 있는 서초구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해~
- 6개월 과정에 30만원으로 저렴한 수강료, 각 분야 전문가 초빙으로 질높은 교육
- 재건축, 재개발, 경매 등 부동산 재테크 관련 전문 강의 및 금융, 풍수, 외국부동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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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