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2.3℃
  • 구름조금강릉 27.7℃
  • 구름조금서울 23.7℃
  • 구름많음대전 23.5℃
  • 맑음대구 25.6℃
  • 구름조금울산 25.5℃
  • 구름많음광주 23.0℃
  • 구름조금부산 22.2℃
  • 구름조금고창 ℃
  • 구름많음제주 24.2℃
  • 구름많음강화 20.9℃
  • 구름조금보은 23.8℃
  • 구름많음금산 24.9℃
  • 구름많음강진군 24.1℃
  • 구름조금경주시 26.6℃
  • 구름조금거제 22.3℃
기상청 제공

군산 도서지역 겨울가뭄, 급수대책 마련 시급

도서지역(무녀.선유도) 급수대책 마련 주민 불편 최소화

군산의 고군산군도 중 무녀.선유도 지역이 지난 가을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지난해 11월부터 급수난을 격고 있다.

특히, 무녀도는 10만톤 규모의 저수지의 물을 정수하여 식수 및 생활용수로 사용하였으나, 지속된 가뭄으로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어 비상용수 공급을 위해 시에서 파놓은 관정에서 지하수를 끌어올려 해수담수화시설로 정수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정수생산량이 부족하여 5일마다 급수하는 실정으로 급수선을 띄워 수돗물을 운반하고 있으나, 해상 파고가 1.5미터이상이면 급수선 운행이 불가능하여 이마저도 어려움이 있다.

무녀도.선유도의 작년 강우량은 연간 824미리미터로 평년 강우량인 1200미리미터에 못미처 저수지 담수량이 부족한 실정이며 고지대에 살고 있는 무녀도 7가구와 선유도 5가구는 10여일 이상 물이 나오지 않아 일상생활이 어렵다.

무녀도에서 필요한 수돗물은 하루 100톤 정도이지만 현재 40톤 생산으로 사용량이 부족하여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군산시는 도서지역의 겨울 가뭄 해소를 위해 급수선을 통해 최대한 공급하고 해수 담수화 시설과 지하관정을 개발하여 정수량을 50톤에서 100톤으로 늘려 공급한다고 한다.

또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현재 건설중인 고군산군도 연결도로가 2014년경에 연결되면 시내와 같이 광역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으로 금년도부터 상수도 연결공사를 시행할 계획으로 있어 물 부족이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