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연탄12,000장(540만원정도)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정우)에서 선정한 60세대(구․군별 6~10세대 추천받아 확정)에 대해 지정기탁하고, 그 중 2세대(달성군 다사읍, 중증장애인)를 선정하여 이날 시의원들이 직접 수송하여 수혜자에게 전달했다. 직접 전달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는 연료공급협동조합에서 직접 대상세대에 배달한다. 도이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무처직원 봉사단 일행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고통 받는 서민들과 마음을 함께하고 의원들 스스로 모범을 보이자는 취지에서 오늘 행사를 결정하였다며, 앞으로 서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이웃과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사회가 될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 마태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