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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이 실현되야 한다!

대구광역시 서중현 서구청장

 
▲ 서중현 서구청장 -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정책을 설명하는 서중현 청장.
ⓒ 마태식 기자
“장애인들은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이 실현되야 합니다 ” 서중현 서구청장은 기자와 만난자리에서 장애인복지정책에 대한 확실한 소신을 밝혔다 .

바쁜 업무중에도 평소 장애인등 소외 계층을 자주 찿아 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서청장은 “2011년 서구에서는 저소득 생활안정 지원 사업에 3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고 아울러 올해 국,시비 10억원을 지원받아 장애인 생활시설 6~7개를 개소해 재활에 필요한 상담, 치료 ,훈련등 사회참여를 위한 준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취업 지원을 위해서도 매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서구 ) 장애인 행정도우미 18명 ,복지일자리 사업에 22명을 채용 했다 .또 시각 안마사 사업에 1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다른 구,군 보다 (인구비례) 상대적으로 적은 정부의 예산배정으로 인해 필요한 서구 발전사업이 제대로 추진하기 어렵고 구청내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도 예산문제로 미뤄지고 있다 ”고 서청장은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

현재 관내 730가구의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등 다문화 가정이 거주하고 있으며 구청에서는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를 통해 한글, 한국문화 이해교육,취업,창업교육, 아동대상 언어발달 및 이중언어 교육등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써 살아갈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


일반 저소득층에 대해서도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구 만큼은
밥을 굶거나 잠잘 곳이 없고 ,돈이 없어 진학하지 못하는 사람이 없는 3무 운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

서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으로 서대구 공단 리모델링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신소재 ,기능성 섬유 ,스포츠 의류로 특화시키고 전기자동차 ,의료헬스케어등 도시형 첨단산업 복합단지로 재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당시 서구청장으로써 2010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입당을 신청했지만 한나라 대구시당은 입당신청을 허락하지 않았고 이에 대해 서청장은 “홍사덕 의원도 이전에 민주당을 하지 않았냐 ?”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었다 . 아뭏튼, 서청장은 6.2 지방선거에서 다시 구청장으로 당당히 당선됐고 현재 무소속 구청장으로 구정을 이끌고 있다 .


*서중현 청장 주요 경력 *

2010 ~ 대구광역시 서구 구청장
2008 ~ 2010 대구광역시 서구 구청장
2007 ~ 제5대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2002 ~ 새천년민주당 대구서구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1988 ~ 국회의원선거 첫출마 ( 이후 5번 출마 )
1983 ~ 경북대학교 대학원 졸업 (석사)
1979 ~ 경북대학교 철학과 졸업
1951 ~ 출생


더타임스 - 마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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