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2011프리뷰 인 대구 (제10회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섬유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비즈니스 경영장

 
▲ 2010 섬유박람회전경 
ⓒ 자료사진
□「프리뷰 인 대구 2011」섬유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비즈니스 경영장

2011년 3월 9일(수)~11(금)까지 3일간 EXCO에서 2011 프리뷰 인 대구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열린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8개국 296여개 업체와 20여개국 바이어가 참가하는 가운데 “미래섬유 소재산업”을 만날 수 있는 경연장으로써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2011 프리뷰 인 대구(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대구·경북 지역 미래 성장동력적인 섬유산업의 전환으로 한 신섬유로 비중을 두는 가운데, 국내외 기업의 참가와 바이어 유치규모가 확대되고 부대행사도 내실있게 마련되었다.

- 올 1월 전년동월대비 30.6% 급증한 섬유수출의 “신바람세”로 업체수가 지난해
보다 증가, 업계의 전시회 기대감 반영

전시는 원사, 교직물, 기능·산자용 소재, DTP, CAD/CAM, 천연염색, 유기농섬유, 니트, 홈텍스타일, 부자재, 텍스타일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총 296개 업체 486부스로 구성되었다.

2011 프리뷰 인 대구의 주요 참가기업으로는 대형원사 기업인 효성이 참가하였으며, 영원무역, (주)성안, 폴리&레이온 소재로 쟈카드, 실크터치기법을 위주로 고급화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동흥교역, 횡편기 선두기업 시마세이키(일본), 자카드직물의 토탈 시스템화를 구축하고 있는 J.T.S. 다케무라(일본),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캡사이신, 생강추출액)을 주원료로 하여 개발한 (주)빅엔빅섬유, 메디컬분야 섬유개발에 힘을쓰는 신풍섬유(주), (주)비에스지 등이 참가한다. 해외참가업체로는 인도, 대만, 중국 지역에서도 국내섬유시장에 발판으로 프리뷰 인 대구(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참가한다.
 
▲ 2011 국제섬유박람회에 참가한 외국바이어들 
ⓒ 자료사진
주요 참가바이어로는 유럽지역에서 구찌그룹과 함께 이태리, 프랑스, 벨기에 소재 에이전트, 일본 다케사다, 중동의 대표적인 원단수입업체인 AL-Ekresh Trading est사, AL Shajarh Garments사, Rotana Moda Boutique사와 특히 하이테크, 메디컬 소재기업인 벨기에 Centexbel 사에서 대구를 방문하고 메디컬소재 세미나도 개최한다. 중국 GST그룹, 치피랑그룹, 커커니, 바다이나 ,다리 등 의류브랜드에서도 참가한다.

중국지역의 의류바이어들의 대형 참가에 따라 중국의 언론 CCTV, 중국 섬유패션전문지 중국방직보, 중국 인터넷 포털 싸이트 QQ에서도 특별기획 취재를 할 계획이다.

홍콩인토스토프 아시아를 개최하는 메쎄프랑크푸르트 홍콩지사, 국내외 SPA브랜드인 ZARA, Forever21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후원 아디다스에서도 참가한다.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와 연계한 국내내셔럴 브랜드 MD 및 디자이너(제일목직, 형지어패럴, 인디에프, 세정, LG패션, 삼성물산, Fnc코오롱, 신세계인터내셔럴 등)를 대거 초청하고 현장 방문프로그램과 함께, 종로광장상인연합회를 비롯 동대문권 내수 바이어들도 대거 참가한다.

FTA시장 개방 및 무역실무 상담 서비스를 위해 대구본부세관과 한국무역협회에서도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으로 10회째를 개최되는 프리뷰 인 대구는 2008년을 기점으로 매년 참가업체수가 10%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엑스코 전시장 확장을 계기로 MICE산업형 전시시스템을 도입하여 아시아 최대 규모의 특화소재 섬유비즈니스 전시회로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홈페이지(www.previewin.com)를 통해 사전 등록한 참관객은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 문의전화 : 053-560-6520~1

더타임스 -마태식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