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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일본 센다이시 돕기 성금모금운동 착수

- 자매결연 맺은 일본 센다이시 돕기 성금모금 운동 시작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강운태 광주시장이 지난 2002년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센다이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특별지시함에 따라 광주시가 성금 모금운동에 착수했다.

광주시는 15일부터 4월13일까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센다이시 돕기 ‘성금 모금운동’을 광주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성금모금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은행 053-107-999990 ▲농협 609-01-088271 ‘공동모금회 광주지회’로 계좌 입금 ▲MBC, KBC광주방송에 기탁 ▲ARS전화(060-700-1122 /1통 2천원)를 이용하면 된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일본을 강타한 지진과 해일로 센다이시가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자 의료지원과 복구지원반을 긴급 구성하고 센다이시 요청이 있을 경우 즉각 파견키로 했으며, 센다이시 요청에 따라 생수와 컵라면 등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우선 지원키로 했다.

또 광주시는 지난 2004년 12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대 지진 발생시 자매도시인 메단시와 협의를 통해 의료지원단 21명을 파견, 2005년 1월12일부터 1월21일까지 10일 동안 고아원 등에서 진료를 지원한 바 있다.

광주시 정선수 복지건강국장은 “민주·인권·평화의 도시로서, 5·18을 경험한 광주가 자매도시인 센다이시 시민과 슬픔을 함께하고, 그 따뜻한 마음이 온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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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