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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과연 지구종말인가? 신천지교회 말씀대성회 열린다

주요 종교지도자들 성경 예언서 내용을 지구 멸망, 인류 종말로 오해하는 경우 많아

 
▲ 지난 1월 24일과 25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 
ⓒ 신천지예수교회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일본 대지진으로 세계가 떠들석 하다. 몇몇의 대기업에서는 일본 지진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과 구호단체들을 통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일본 대지진을 천벌이나 과거 만행에 대한 보응이라고 하는 네티즌들과 "하나님을 멀리한 댓가의 경고" 라고 말한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 논란에 휩싸이고 있어 이웃 나라인 일본에게 자극을 주는 발언에 대한 자제가 요구되고 있다.

반면 신천지 교회에서는 요한계시록(성경에 등장하는 예언서)에 대해 대부분의 개신교계에서는 인류의 종말과 지구의 멸망 등으로 해석하여 불안한 미래를 말하고 있으나 성경의 내용은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키는 복된 말씀을 전하는 것임을 알리고자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신천지 교회의 말씀대성회는 오는 3월 21일과 22일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또한 전국적으로 말씀대성회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준비한 전주시온교회 관계자는 “일부 기독교단체들이 신천지 교회를 정통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으나 수많은 교인들이 왜 신천지교회로 몰려오는지 와서 직접 들어보고 판단해 보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당일 행사장에 못 오는 사람들을 위해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실시간으로 방송하니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으로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실시간 방송주소 http://m.scjtv.com)

지난해에는 전국목회자신천지연구대책단(전신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신천지교회야말로 진리의 성읍이다”라고 양심선언을 해서 주목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문의는 전화 063)211-3927와 홈페이지 http://www.scjthomas.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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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