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총 4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주)진로는 지난해 8월 군산시 발전과 교육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이사장 : 문동신)과 장학금 기탁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서창기 지점장은 “금번 장학금 기탁은 진로가 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해 시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지역 경쟁력의 근간인 교육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진로는 이외에도 지난달 23일, 군산시 독거노인 15가구를 선정, 가구당 쌀 20kg 1포대씩(삼학동 김정자 외) 총 15포대(60만원상당)를 전달한바 있다. 이에 문동신 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랑과 군산교육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주)진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보내주신 기탁금은 지역의 동량인 인재양성을 위해 뜻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