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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시, 시청야외음악당 상설공연 단체 공모

 
▲ 광주광역시 
"야외음악당에서 공연해요!"

광주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시청야외음악당"을 개방한다.

‘시청야외음악당" 상설공연에 참여할 공연단체는 28일부터 4월8일까지 문화수도지원과(062-613-3433~5)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공연단체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4월15일 확정한다.

결과는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를 통해 공개한다.

공모 분야는 음악, 무용, 대중가요, 비보이댄스, 창작국악곡 등 기타 공연이 가능한 장르를 모두 포함하며, 공연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전문공연단체, 신진공연예술가, 민간공연예술단체, 예술분야 대학·고교 재학생, 개인 등 다양한 분야들이 참여할 수 있다.

확정된 공연단체에는 공연팀 인지도와 공연 수준, 참여 인력 등을 감안해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체는 지원신청서, 공연계획서, 공연단체 현황, 주요공연 실적, 단체소개서, 사업자등록증을 반드시 제출해야 하고 공연 영상물과 홍보자료는 선택사항으로 추가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의 공연은 광주시 야외음악당 상설공연장에서 진행해야 하며 공연시간은 90분을 기본으로 한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08년부터 야외음악당을 공연예술 문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전통음악·무용, 재즈, 대중가요 등 광주를 대표하는 전문공연단체와 신진예술가의 공연을 56회 실시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혀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