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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눈으로! 즐기는 체험형 수산물 축제

제10회 군산 수산물 축제4월 8일부터 17일까지

 
ⓒ 더타임즈 이연희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서해안의 항구도시 군산에서 신선한 주꾸미와 더불어 서해바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제10회 군산 수산물축제’가 4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해망동 수산물센터 일원에서 펼쳐지는 수산물축제는 광어, 도다리등신선한 활어 회와 봄철 입맛을 돋우는 주꾸미 등 수산물을 맛보려는 관광객이 몰려 축제 시작 전부터 벌써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군산수산물축제는 봄철 제철 수산물인 주꾸미 등 각종 신선한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먹을거리 행사가 주축이기 때문에 매년 색다른 수산물을 맛 볼 수 있다.

특히 축제의 주 메뉴인 주꾸미는 현재 kg당 가격이 3만 원 선으로 서해안 타 시·군 주꾸미축제에서 책정된 가격과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으로 축제 방문객들은 제철을 맞아 알이 꽉 찬 주꾸미를 활용한 주꾸미볶음, 주꾸미 샤브샤브 등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고군산군도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도다리, 광어 등 싱싱한 활어 회와 새벽녘 위판을 막 끝낸 키조개, 소라 등 신선한 어패류, 바닷바람과 햇살로 자연 건조해 바다 향이 듬뿍 담긴 군산의 특산품 박대 등 다양한 건어물을 인근 수산물종합센터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수산물축제위원회와 군산시는 축제기간 중 기승을 부리는 바가지요금 방지를 위해 ‘셀프식 먹을거리 부스’ 운영이라는 독특한 제도를 마련, 축제장을 찾는 손님이 수산물 센터 등 주변수산물판매장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직접구입 소정의 초장 값만 내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이상저온이 지속되어 채집되는 주꾸미 양이 줄어들어 수산물축제의 대표 메뉴라 할 수 있는 주꾸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되는 4월 8일경부터는 날씨가 온화해 많은 주꾸미가 점점 많이 생산될 전망”이며 “축제 기간 중 행사장을 찾으시면 예년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즐길 것을 예상된다”고 했다.

이번 수산물축제는 가족 체험형 행사로 변화를 주고자 야간무대행사를 전면폐지하고 수산물맨손잡기, 즉석경매, 페이스페인팅, ‘내가 바로 저울‘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과 협력해 해양수산체험전시관을 운영하는 등 예년과는 또 다른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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