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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시,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최종 선정

 
▲ 광주광역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광주시가 환경부에서 전기자동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사업은 그린카 4대강국 도약을 위한 전기자동차 부품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운행모델에 따른 실증을 통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환경부에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광주를 포함한 5개 자치단체가 선정되었다.

광주시가 금번 전기자동차 선도도시에 선정됨으로써 금년 6월부터 고속전기자동차 구입비 등을 지원받게 되 전기자동차 시장의 확대와 보급모델의 실증, 충전인프라구축 등에 전기자동차의 종합적인 실증도시, 필요한 제도적 기반들을 발굴, 개선하기 위한 핵심도시가 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자동차(i PLUG)를 중심으로 2014년까지 200여대를 구입하고 충전기 90여기를 설치해 관내업무 출장과 순찰, UEA 정상회의 등 국제행사지원과 녹색에너지 체험관 시승 등을 위해 공공기관에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시는 4월에 ‘광주광역시 전기자동차의 보급 촉진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주차장 요금감면, 인프라 구축확대 등 민간보급 활성화 여건조성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5기부터 자체적으로 전기자동차 시범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완성업체인 지앤디윈텍을 유치하고, 전기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부품소재 개발업체인 이룸지엔지, 윌링스 등 협력사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선정에 따라 전기자동차 운행을 위한 전기자동차 구입비, 인프라 구축 등의 집중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녹색교통의 국제적인 시범도시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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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