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엄마를 부탁해" - 출처: YES 24 ⓒ 더타임즈 강민경 | |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신경숙작가의 <엄마를 부탁해>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영문판 이 미국 출판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엄마를 부탁해>는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가진 소설로, 우리시대에 잊혀져 가는 이야기를 시대에 맞게 촌스럽지 않고 세련되게 표현한 소설이다.
국내 최대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동녕/김진수, www.yes24.com)의 집계에 따르면 <엄마를 부탁해>와 영문판 이 4월 8일 현재, 각각 국내도서와 외국도서 종합일별 베스트셀러 1위에 동반 등극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미국언론의 호평속에 발매된 소설(이하)은 미국 내 판매가 시작된 5일에는 초판 10만부가 당일 매진되고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00위 권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이 일제히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7일, 일 판매 1천 권을 돌파했다.
출간전부터 뉴욕타임즈와 오프라 윈프리를 비롯한 미국 언론으로부터 격찬 받으며 4월 8일 오전 현재 아마존닷컴 종합 베스트셀러 3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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