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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박스, 애즈원과 함께하는 Sing Sing 스토리 영어동요’ 출간

인기 R&B 듀오 애즈원, 선곡과 녹음을 비롯한 모든 전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

 
ⓒ 더타임즈
‘원하고 원망하죠’, ‘천만에요’ 등 감미로운 노래로 큰 인기를 얻은 R&B 듀오 "애즈원(As One)"이 영어동요에 도전한다.

애즈원은 서울에서 태어난 민과 미국 L.A.에서 태어난 크리스탈, 두 명의 재미교포로 구성된 R&B 그룹이다. 현지에서 가스펠로 습득한 음악적 감각과 리듬을 미성으로 실어 나르며, 팝 컴필레이션 앨범 < 느낌 1999 >를 발매해 큰 인기를 모았었다.

코스닥 교육전문기업 (주)에듀박스(대표이사 박춘구, 이대호 www.edubox.com)는 애즈원이 들려주는 영어동요 ‘애즈원과 함께하는 Sing Sing 스토리 영어동요’를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애즈원과 함께하는 Sing Sing 스토리 영어동요’에는 방송인 겸 교육학 박사인 Sid Kim이 구성한 다섯 개의 재미있는 영어스토리와, 이를 기반으로 장면과 연계된 영어동요 총 40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아이들의 활동 영역 면에서 낮과 밤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DAY편’과 ‘NIGHT편’으로 기획하여, ‘DAY편’은 유치원에 가거나 엄마와 놀이를 즐기는 동요를, ‘NIGHT편’에는 조용히 책을 읽거나 편히 잠들 수 있는 잔잔한 동요를 중심으로 수록했다. 엄마들이 아이들의 감성과 활동상태에 알맞은 영어동요를 들려줄 수 있도록 구성 한 점이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DAY편’과 ‘NIGHT편’ 두권의 책에 각각 오디오CD 2장씩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권이 12,800원이다.

‘애즈원과 함께하는 Sing Sing 스토리 영어동요’는 특히, 애즈원 멤버들이 영어동요 선곡과정부터 편곡, 녹음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애즈원은 "영미문화권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유명 영어동요를 수집, 선별하고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편곡 및 녹음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 영어동요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에듀박스(035290) 도서출판 관계자는 “애즈원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기존 영어동요에서는 접하지 못한 감미롭고 세련된 동요를 들을 수 있다”며, “재미있는 스토리와 감성적인 영어동요가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언어능력발달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듀박스는 이번 신간 출시를 기념하여 애즈원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4월16일 토요일 오후 2시 영풍문고 강남점에서 진행되는 북콘서트에는, 애즈원이 직접 영어동요 공연을 보여주고 사인회와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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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