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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에듀박스, 영어콘텐츠와 이러닝 시스템을 베트남에 수출한다

높은 경제성장율을 기반으로 영어교육에 대한 베트남의 관심도 증가

코스닥 등록 교육전문기업 에듀박스(대표이사 박춘구, 이대호 www.edubox.co.kr)가 자사의 영어콘텐츠 및 이러닝 운영 시스템을 베트남에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에듀박스(035290)는 베트남 현지의 온라인 전문기업 카렛(KALET)그룹의 교육 자회사 밍비엣(Minh Viet)과 제휴를 체결, 에듀박스의 영어콘텐츠 및 학습사이트의 운영 기술을 밍비엣 측에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에듀박스는 우선, 번역과정이 필요 없는 영어 동영상 콘텐츠부터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은 지난 해 6.8%의 높은 경제성장율을 기록했으며, 향후 10년 간 매년 6~7%의 안정적인 경제성장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 성장이 높은 교육열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수도 하노이와 호치민 등 대도시의 경우 조기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계의 월 수입액의 30%정도를 사교육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베트남이 공교육 등 교육관련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에, 온라인을 활용한 이러닝 분야에 베트남 교육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듀박스는 온라인 콘텐츠를 우선 공급한 후, 학습 사이트 구축을 통해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학습사이트는 올 여름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개발작업을 시작했으며, 콘텐츠의 현지화 작업도 동시에 진행 중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이번 계약은 매월 베트남 현지에서 발생되는 수익을 에듀박스와 밍비엣(Minh Viet)이 일정 비율로 나누는 조건이기 때문에, 학습사이트의 서비스가 상용화되는 올 여름부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에듀박스 측은 기대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에듀박스는 카렛(KALET)그룹의 베트남 현지 파트너사의 영업망을 적극 활용하여 베트남에서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에서 방과후컴교실의 성공모델로 평가 받는 ‘에듀박스컴교실’모델을 베트남에 적용하는 부분과 컴퓨터, 전자칠판 등 멀티미디어 교육시스템의 구축 건이 현지에서 긍정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동남아 지역은 높은 경제성장을 기반으로 최근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베트남 수출을 계기로 동남아 지역으로의 영어 콘텐츠 및 이러닝 시스템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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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