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조리사회 나눔과 봉사길 열다

서울적십자사 조리사봉사협의회 결성식

 
- 김태준 서울적십자사 회장이 임성근 조리사봉사협의회 회장에게 봉사회기를 전달하는 모습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이나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고 봉사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4월 28일 대한적십자 서울적십자사 문화관에서 조리사회 회원들과 서울적십자사 관계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이루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감동을 느끼게 하였다.

최근 불거진 조리사회 내부의 진통과는 별도로 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조리사회 회원들의 마음이 모아져 서울적십자사 산하의 조리사 봉사협의회를 구성하게 되었으며, 28일 점심때 "국수나눔봉사"를 기점으로 기능나눔봉사활동이 본격적으로 막을 열었다.

"당신과 함께 가겠습니다! Move Together!"라는 슬러건을 내건 조리사봉사협의회 결성식에는 서울지역은 물론 다른 지역의 회원들도 동참하여 격려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낭독, 봉사회기 수여, 선임증 수여, 봉사회 흉장 수여, 봉사원 서약, 신임봉사회장인사, 격려사, 축사, 봉사회활동지원금 및 봉사활동 수기집 전달, 봉사원의 노래제창으로 진행되었다.

조리사봉사협의회 신임 회장으로는 임성근씨가 추대되었으며, 회원들과 더불어 성심껏 봉사할 것임을 선언했다.

김태준 서울적십자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조리사협의회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주문했으며,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보여주는 봉사대가 되어줄 것을 희망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직원들에 대한 성추행 혐의로 고용노동부 서울 강남지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조리사회 중앙회 회장은 동참하지 않았다.
 
- 단체 기념촬영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