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호남4.19총연합회 현판식 및 발진식 가져

김영용 초대 상임대표 “4.19 위상 재정립위해 여생 바칠터”

 
ⓒ 더타임즈 나환주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호남 4.19혁명단체 총연합회(상임대표 김영용)는 지난 29일 광주4.19혁명기념관에서 현판식 및 발진식을 갖고 호남4·19혁명 제(諸)역사 찾기와 4·19혁명 제(諸)위상사업에 나섰다.

그간 호남 4.19관련 단체들은 단체는 법정 단체와 임의 단체 7개단체로 구성되어 통일된 의견수렴과 4.19 관련 위상정립 사업에 어려움을 격어왔다.

이에 따라 4.19관련단체들은 호남4·19혁명기념관해결, 호남4·19혁명탑과 호남4·19혁명희생자 영령봉안각 건립 등을 비롯 호남4·19혁명 제(諸)역사 찾기와 복원에 힘쓰기로 뜻을 같이했다.

이와 함께 호남4·19혁명 제(諸)위상사업을 통해 광주학생독립운동정신을 이어받은 호남4·19혁명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낳게 한 역할 론과 자리 메김 강화를 위해 4.19 51주년을 맞이해 지난 4월7일 총회를 열고 총연합회를 결성하게 된 것이다.

이날 취임사에 나선 김영용 상임대표는 “호남4,19총연합회는 성웅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시무국가(若無湖南是無國家)의 구국관으로 광주학생 독립운동정신을 이어받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낳게했던 역사적 귀결성과 책임을 다하고 호남정신선양에 남은 여생을 유감없이 바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종열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문석남 호남4·19혁명단체 상임고문, 정석종 전 전남대총장, 노성대 광주문화재단 이사장, 이윤자 광주여성재단 이사장, 김갑제 광복회 광주·전라지부장, 김재호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사업회장, 최영관 광주YMCA 이사장, 김정길 6·15남북 공동위원회 광주·전남위원장, 안성례 5월어머니회장, 등 민주화 운동 관련자들과 송광운 광주북구청장, 정창영 광주보훈병원장, 정선식 전 전남대병원장, 정선수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등 시 관계자들을 포함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