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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화도 선원사, 부처님 오신날 법회

선원사, 대장경을 품다

 
▲ 선원사 성원스님의 법회 낭독 - 강화도 선원사의 성원주지 스님의 부처님오신날 행사 장면
ⓒ 더타임즈 추민규
[더타임스 추민규 기자] 10일, 강화도 선원사 성원스님의 부처님 오신날 법회가 열렸다. 매년 대장경 이운 행렬을 재현하는 곳으로도 유명한 선원사는 성원스님의 이력에서 보여지듯 세계 연 연구소장으로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알려진 괴짜 스님이다.

이날 부처님 오신날 법회에서 성원스님은 고려팔만대장경 판각성지 사적 259호로 지정된 곳으로도 각광받는 곳이다.

또한 고려시대 대장경 판각의 주역들은 선원사에 머물며 진두지휘했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선원사 주지 성원스님은 “대장경은 거제, 남해,진주,강화 등 4곳이 핵심 판각지였다며” “선원사는 대장도감이 있었던 본부였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성원스님은 “대장경판 말미 간기에 ‘고려국 대장도감’이라 새겨졌는데 대장도감은 강화에만 있었다"며 ”대장도감은 선원사내에 있었고 강화도엔 도감마을이 지금도 존재한다“고 말한다.

선원사는 현재 지금의 자리가 ‘맞다, 아니다’란 약간의 논란이 있다. 선원사터는 지난 76년 동국대 학교 강화도 학술조사단이 발굴했다. 이곳에선 대형 주춧돌과 석축이 발견됐으며 이듬해 사적 259호로 지정되었다.

성원스님은 ‘팔만대장경 이운보존회’를 운영하고 있고, 매년 대장경이운 재현행사와 연꽃 축제를 열고 있기로 유명하다.

8월1일 박정희대통령 내외의 추모법회가 준비되어 있고, 7일까진 ‘팔만대장경 천년기념축제’가 열린다.

부처님오신날 법회에는 강화군수를 비롯한 각계 인사 및 연예인들이 참석하여 선원사의 인근 풍경을 읊은 詩와도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재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합천 ‘해인사’ 또한 선원사에서 1398년 이운된 것으로 ‘고려사’는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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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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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