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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가교통수요조사 결과 7대도시 중 출퇴근 소요시간 가장 짧아

 
- 광주광역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광주시는 국토해양부가 최근 발표한 ‘2010 국가교통수요조사 분석 결과’ 출퇴근 소요시간이 전국 7대도시 중 가장 짧고, 지난 10년간 교통체계 개선효과도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수요 조사는 국토해양부에서 지난 2010년 10월부터 11월까지 개별 가구를 방문해 통행실태를 조사한 결과로 광주시 직장인 출근 소요시간은 대도시 평균 32.9분보다 5.3분 짧은 27.6분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이나 인천에 비해서는 13분이나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년 전의 출퇴근 소요시간과 비교할 때 6.7분이나 단축돼 전국 대도시 중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를 분석하면 광주시민 출퇴근시간은 다른 대도시에 비해 1인당 연간 42.4시간이 단축된 것이며, 연간 도시전체 출퇴근 통행 시간과 비용은 6,061만시간과 4,916억원이 절감된 것으로 이는 제2순환도로 연간 재정보전액 213억원의 23배에 이르는 막대한 교통개선 효과가 있는 것이다.

이처럼 광주시의 교통체계가 크게 개선된 원인은 제2순환도로, 빛고을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의 개통과 혼잡지역 교통체계 개선,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시 등의 결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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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