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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우리 교회 성경 말씀으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신천지예수교회 장로․안수집사, ‘기독교인에게 드리는 호소문’ 신문광고

 
- 이날 전북일간지에 게재된 ‘하늘에 소망을 둔 모든 기독교인에게 드리는 호소문’
ⓒ 더타임즈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개신교 교단에서 소위 말하는 이단으로 알려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교회’)소속 장로,안수집사 일동 명의의 신문광고가 실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전북도내 여러 발간된 일간신문에는 신천지교회 도마지파소속 전주시온교회 장로,안수집사라고 밝힌 28명의 성도의 성명서가 ‘하늘에 소망을 둔 모든 기독교인에게 드리는 호소문’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기성교단에서 장로와 안수집사 직분을 받아 신앙을 해오다 현재 신천지교회에 다니고 있다고 밝히고 더 이상 기독교인들이 신천지교회에 대한 왜곡된 말에 현혹되지 말고 성경 말씀으로 직접 확인해 보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명을 냈다고 밝혔다.

또한 돈 선거 등으로 자정능력을 상실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성경적인 근거도 없이 이단으로 규정하고 핍박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사례로 개종목사들이 가족을 선동하여 인권유린을 자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모 장로는 “신천지교회 성도들은 성경에 입각하여 바른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자원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 등을 실천하는 참 교회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며 “하늘에 소망을 두고 신앙을 하는 기독교인들은 직접 오셔서 확인해 보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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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