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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산에 퍼지는 숲속의 토요예술무대

월명산 찾은 시민들 다채로운 행사 함께 즐겨 눈길

 
ⓒ 더타임즈
지난 16일 월명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이하 월사모)가 창립 6주년을 맞아 ‘숲속의 토요예술무대’를 마련했다.

청소년수련관 앞 잔디광장에서 펼쳐진 숲속의 토요예술무대는 본행사 전후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식전공연으로 판소리, 가야금, 아카펠라, 사물놀이 등이 펼쳐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본 행사에는 ‘숲속의 토요예술무대’ 개식선언, 경과보고 등의 의례와 백토문화예술원의 이종한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시립예술단의 연주와 기타 앙상블, 관현악 4중주의 공연으로 행사를 축하했다.
 
ⓒ 더타임즈
식후 공연으로 숲속에서 펼쳐지는 백토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또 박화실 밴드의 노래축전과 구신환 연주단의 색소폰앙상블의 공연과 아울러 가수 못지 않은 가창 실력들을 뽐내는 시민들의 노래의 향연이 이어졌다.

또 이날 여러 전시와 체험 부스 코너가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백토문화예술원에서는 네일아트, 목공예, 톨페인팅, 풍선아트 체험 부스를 통해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백토 자원봉사단, 단비봉사단 등의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으로 이날 행사는 잘 마무리 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월사모의 김향철 대표는 “찾는 이들 모두에게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하는 안식처여서 시민들에게 보배인 자연유산을 잘 보존해 후대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이라 생각해 묵묵히 월명공원 지킴이를 자처하며 월사모를 만들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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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