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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주 제 13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개최

 
- 만드리 풍년제 재현하는 모습
ⓒ 더타임즈 강민경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29일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서창만드리 풍년제"가 서창동 세동마을 들녘에서 개최되었다.

"서창만드리 풍년제"는 전통 농경문화 유산인 들노래를 재현한 축제로 만드리 풍년제 보존을 위해 추진위원회가 노력한 결과 13회에 걸쳐 이어져왔다.

만드리는 말은 "논에 맨 나중에 자라는 잡초를 없애는 마지막 김매기"라는 뜻으로, 세벌 김매기를 할 때인 7월 백중(음력 7월15일)에 불렀던 농요로 농주가 일꾼들에게 후한 아침상과 함께 용돈, 휴가를 주며 고단함을 달래도록 한 전통 농경문화의 하나이다.

이번 "만드리 풍년제"는 서창농협과 화정4동 풍물팀 40여 명의 신명나는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갑작스러운 폭우가 있었지만 많은 시민들은 자리를 지키며 전통문화를 체험하였다.

의식행사가 끝나고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 새겨진 농기와 만드리기를 앞세운 선소리꾼 등 140여 명이 논으로 이동해 "만드리 풍년제"를 재현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서창전통한옥문화체험관 인근 행사장에서는 솟대와 계란꾸러미 만들기, 키질하기, 지게지기, 맷돌, 절구체험 등 다채로운 농경문화 체험 행사와 각설이 타령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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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