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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수해복구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중부지방 호우특보에 비상

 
- 집중호우로 인해 지난 30일 (사)만남 자원봉사자들이 수해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다.
ⓒ 더타임즈 강민경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최대 폭우 피해지역인 우면산 일대와 남태령 전원마을 등지는 빗물로 인한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이를 위해 피해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져서 관심을 받고 있다.

수해복구에 참여한 자원봉사단 (사)만남은 우면산 일대와 남태령 전원마을 등지에 약1,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복구에 참여하였으며, 속초, 부산지역 포함 전국 총 3,000 여명의 사단법인 만남 자원봉사자들이 휴가도 반납한 채 봉사활동에 전념했다.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진흙 범벅이 되면서도 묵묵히 복구에 힘쓰는 모습에 피해주민들은 감사함을 전했다.

수재민의 아픔을 덜기 위해 모인 자원봉사자들은 토사물과 흙탕물을 제거하고, 곳곳에 남은 쓰레기와 가재도구들을 씻고 닦는 작업이 한창 진행되었다.

이러한 복구 작업으로 인해 수해복구가 앞당겨 질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치 못한 변수로 주민들은 걱정에 빠졌다.
 
▲ "수해복구는 내손으로" - 수해복구를 위해 (사)만남 자원봉사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또 다시 서울지역에 31일부터 다시 강우가 시작되어 오후부터 8월1일까지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이다.

서울시는 현재 1단계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면서 공사장 관리, 산사태 재발 및 우려지역과 위험축대 점검 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우면산 등 산사태 발생지역은 붕괴사면에 천막을 설치하고, 주변 하수관거 및 빗물받이를 긴급준설하며, 집중호우로 인하여 배수시설이 막히고 물을 머금은 지반이 약화되어 산림절개지 및 노후 건축물(석축, 담장 등), 토목구조물(도로 옹벽 등) 붕괴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시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협조사항을 당부하였다.

- 주택의 하수구와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노후가옥, 위험축대 등 주변시설물을 점검하고 문제점 발견시 즉시 동사무소, 구청에 신고하고 대피

- 산사태 우려지역 및 절개지, 공사장 등 위험지역은 출입을 삼가고 산사태 위험지역은 대피장소를 미리 알아두어 신속히 대피

- 노약자 외출 자제 및 저지대·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미리 대피 준비하여 침수피해 우려시 긴급대피

- 가로등, 신호등 및 고압전선부근 접근 금지, 옥·내외 전기수리 금지

- 입간판, 창문틀 등 낙하위험시설물의 제거 또는 결속

- 하천내 및 저지대 등 침수우려지역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전조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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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