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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루다항공, 항공기 Airbus A320 25대 구입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로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 가루다항공 항공기 
ⓒ 더타임즈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 /이하 가루다항공)은 최근 8월 Airbus A320 25대를 주문 완료하는 등 매년 신형 항공기 구입을 늘려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가루다항공은 약 70여대의 항공기를 운용 중에 있으며 지속적인 신형 항공기 구입으로 2014년까지 약 130대 이상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루다항공은 2011년 10월 30일부터 인천-발리 GA871편이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 운항되는 등 항공기 수요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항공기를 지속적으로 구입하고 있다.

가루다항공은 최근 계속되는 탑승객 증가로 2010년 인천-발리 주 3회 운항에서 2011년 4월부터 주 5회로 증편되고, 6개월 만에 주 7회로 증편 운항될 예정이다.

또 주 7회로 증편된 이후부터는 오전 10시35분 인천 출발, 발리 도착은 16시35분으로 발리에 도착하여 저녁일정을 계획하기에도 좋은 시간이다.

특히, 올해 12월 중순에는 인천-자카르타 노선도 주 7회로 증편 운항이 될 예정으로 인도네시아로 가는 길이 더 빠르고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가루다항공 후세인 지점장은 “가루다항공는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새로운 항공기의 구입을 늘리고 있고, 조종사들을 영국에서 정기적으로 교육 받게 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국영항공기로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객을 모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루다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으로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베테랑 항공사이다. 1989년 10월 한국으로 첫 취항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세계 19개국, 인도네시아 국내 32개 도시를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내입국서비스인 IOB(Immigration On Board) 서비스를 통해 기내에서 모든 입국 수속이 종료되므로 도착 후, 비자발급, 여권 확인 등의 별도의 입국 수속 절차 없이 곧바로 입국하는 서비스를 세계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080-773-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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