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전북지사는 지난 여름 호우피해가 일어났을 때 수해 복구 작업에 동참한 16개 시·군 각 기관 및 자원봉사단체 대표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김 지사를 비롯한 산외 마을 주민대표들은 헌신적인 봉사자들의 모습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 지사는 휴일까지 반납하고 끝까지 현장을 지키며 복구에 힘쓴 자원봉사들을 통해 아직 공동체 의식과 희생의 마음이 남아있음을 보았다며 이러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더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들의 활동 덕분에 산외마을 수해 피해 상황은 많이 정리되어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
한편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는 릴레이 헌혈, 도배봉사, 연탄배달 등 시와 지역사회를 아울러 이웃들의 손과 발이 되어 힘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