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서청원 전 대표는 “안철수 교수의 바람은 우리 정당정치가 불신 받은 그 결과다. 국민은 기존 정치에 절망하고 있을 때 안철수라는 새로운 인물에게 그 마음을 주었다. 안철수의 바람은 결국 국민이 만든 것으로 정치력 부재로 인한 MB정부가 소통부재․청년실업․고물가․등록금․전세난등 이를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 나온 산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근혜 대표와 관련해서는 “박근혜 전 대표는 이제 국민의 희망으로써 당당하게 나서서 대민접촉을 강화하고,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희망과 믿음을 직접 심어주어야 한다. 국민은 한나라당보다 박근혜 전대표의 신뢰·믿음의 정치를 더욱 신뢰한다. 그것이 바로 한나라당보다 박 전대표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다. 이제 박 전대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 이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