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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천지 말씀 공개 집회 대성황, 기독교 지각변동 빨라질듯

잠실 학생 체육관 북새통 전국 지역 집회장소 수만 인파 몰려

 
-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을 가득메운 청중들
한국기독교총연합(대표 : 길자연, 이하 한기총)을 위시한 한국 보수교단으로부터 이단정죄를 받고 핍박을 받아왔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대표 : 이만희 총회장, 이하 신천지)이 신약예언과 실상 대성회를 갖자 기독교계 목사들이 긴장한 가운데 신천지에 대한 강한 경계를 나타내고 있다.

한기총은 신천지 경계주간을 정하여 신천지교회에 대한 집중적인 경계와 함께 이단대책위원회를 통해 신천지에 대한 대책을 세워왔으며 이단상담 목사들을 중심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신천지 관련 이단 세미나를 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독교계의 쇠락과는 정 반대로 신천지 교회는 기성교인들이 몰려드는 기현상과 함께 꾸준한 성장을 보여 왔다.

이에 대해 신천지측은 천하 진리가 신천지에 있으며 말씀을 맛본 사람마다 신천지를 부인하지 못하고 말씀이 없는 교회를 떠나 말씀을 찾아 많은 성도들이 신천지에 오게 됐다고 주장해 왔다.

신천지는 금번 세미나와 관련해 전단배포, 각종퍼포먼스 공연, 문화행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집회를 홍보해왔다.

이를 지켜본 교회 목사들은 신천지교회에 가지 말 것을 당부하며 신천지 교회에 가서 말씀을 들을 경우 성도를 출교할 방침까지 세웠다.

광주시 오치동 J교회의 경우 25일 주일 설교를 통해 출교 방침을 말하고 목사 자신이 먼저 들어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행사에 참석한 같은 교회 신도는 “그래도 직접가서 들어봐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찾아오게 됐다”며, “직접보니 정말아름다운 모습에 놀랬다“고 말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김미진(45세,여)씨는 “그간 한기총과 교회 목사를 통해서 신천지가 이단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직접 들어보니 금권선거 등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한기총이 진짜 이단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신천지 한 관계자는 “이제는 성도들이 깨어나 무조건적인 순종이 아닌 직접보고 판단하겠다는 사람이 많이 늘고 있다”며, “말씀 대성회 홍보과정에서도 직접와서 들어보겠다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집회에는 신천지를 반대하는 목사들과는 달리 수많은 목사들이 성도들과 함께 참여해 신천지에 대한 목사와 신도들의 인식이 새롭게 바뀌고 있음이 보여주었다.

한편 저녁 집회에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의할 것으로 알려져 신천지 말씀 대성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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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