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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루이까또즈,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 3탄-로맨틱 보르도

“가을, 달콤한 와인향에 취하다”

 
ⓒ 더타임즈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지난 20일,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와인 축제를 재현한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 행사를 열었다.

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보르도는 18세기 양식의 건축물들이 즐비한 역사도시로 최근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바 있다. 보르도는 아름다운 경관 외에도 세계 최대의 고급 와인 생산지로서 명성이 자자하다. 비옥한 토지와 최적의 자연환경 덕분에 보르도 와인은 세계적으로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 더타임즈
3회 째를 맞은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의 테마는 ‘로맨틱 보르도(Romantic Bordeaux)’. 루이까또즈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를 가득 메운 와인과 포도 장식, 레드 컬러 루이까또즈 제품들이 축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특히 이날 프랑스에서 도착한 루이까또즈 와인 ‘샤토 르 비비에르 2004년산(CHATEAU LE VIVIER 2004)’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더타임즈
100여명의 VIP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 행사는 보르도 지방과 루이까또즈 브랜드에 대한 소개로 시작됐다. 편안하게 루이까또즈 와인을 마시며 즐기는 동안 신동와인 이호준 소믈리에가 보르도 지방 메독(Medoc), 쌩떼밀리옹(Saint-Émillion), 그라브(Grave), 포므롤(Pomerol) 와인을 소개하고 직접 디캔팅 시범을 보였다.

매 행사마다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체험 프로그램 시간에는 와인 토너 만들기가 진행됐다. 삼삼오오 그룹을 이룬 참석자들은 천연화장품 브랜드 로얄네이쳐 아카데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와인과 올리브 오일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토너를 직접 제작했다.

루이까또즈는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의 마지막 순서로 추첨을 통해 8명에게 루이까또즈 파리컬렉션 가죽 파우치와 특별 제작한 가죽 아이패드 케이스, 플라워 아트를 증정했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는 루이까또즈 와인과 함께 가죽 카드 지갑을 선물했다.

프랑스 각지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알리고자 마련된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는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의 공동 주최로 지난 4월부터 격월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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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