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미디어

검찰, 박원순 928억원 불법모금 조사하라

우파보수 시민단체들, 아름다운재단 고발

 
▲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 
50개 시민단체가 모여 결성한 "아름다운재단 검찰수사를 촉구하는 시민단체연대"가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운영한 ‘아름다운재단’을 검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연대는 21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아름다운재단이 기부금품법을 어기고 불법으로 모금 활동을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키로 했다.

시민단체연대에 따르면 박 후보와 아름다운재단은 모금활동을 할 때 서울시나 행정안전부에 내용을 등록해야 함에도 대부분 이를 지키지 않았다.

이와 함께 이들은 “강용석의원이 최근 폭로한 자료에 의하면 한전에서 지난 10년간 아름다운 재단에 후원한 자금이 실제 내용과 다르게 나와 공금을 유용한 의혹이 짙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 돈이 박 후보나 기타 다른 용도로 유용된 의혹이 큼만큼, 박 후보와 아름다운재단을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내 대표기업과 법인들이 박원순 변호사가 운영해온 아름다운재단에 2001년 이후 작년까지 매년 수천만~수억원씩 총 140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기부한 것으로 이에 대한 공금유용 의혹도 짙다”며 “이에 대한 검찰에 공금유용의혹으로 추가 수사를 촉구하며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된 총 금액이 928억을 넘는 것도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아름다운재단 검찰고발및 수사를 촉구하는 시민단체연합 참여 단체

한국도덕성회복운동본부,공정사회실천국민연대,한국시민연대,선진화국민행동,활빈당,종북좌익철결단,민족정신계승회,자유청년연합,전국학부모연대,나라사랑실천운동본부,한국시민감시단,대한경호협회,대한민국미술총연합,우리것보존협회,대한민족운동단체총연합,대한민국국가사랑회,청년우익호국연대,나라사랑어버이연합,자유민주수호연합,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다문화가족지원연대,뉴스타운,멸공산악회,빅뉴스,독립신문,미디어워치,민족신문,숭례문,청년우익호국연대,바른교육전국연합,한국미래포럼,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범민족통일국민화합운동총연합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