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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의 리더들이 온다! 중국 청소년 대표단 한국 초청

청소년교류, 기관·시설·가정 방문,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 가져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한·중 청소년 간 협력 강화와 인적 교류를 통한 신뢰 증진을 위해 3차 중국 청소년 대표단(단장 리원거 <李文革> 중국소년선봉대 주임) 200명을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0일 동안 우리나라에 초청한다.

지난 5월에는 한국 청소년대표단 200명이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중국 청소년대표단은 중국공산주의청년단(약칭 공청단) 단원, 학생, 공무원, 기업인, 언론인, 예술인 등 중국 전역에서 선발된 청소년들로 향후 중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들로 구성되었다.

이들 대표단은 26일 여성가족부를 방문하여 양국 청소년 정책과 청소년교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환담을 갖고, 27일에는 용인민속촌에서 한국청소년들과 함께 태권도 배우기, 김치 담그기, 사물놀이 등의 한국 전통문화 교류 활동을 갖게 된다. 특히 이날 방한 중인 리커창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자리를 함께 해 양국 청소년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경북 고령, 광주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교류 활동 및 가정방문 행사를 갖고, 양국의 협력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미래의 한·중 관계" 세미나 참석한다.

우리나라의 선진산업 견학을 위해 삼성딜라이트, 상암 디지털 파빌리언, 경기평택항만공사, 제주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을 방문하고, DMZ 등 분단현장 견학, 전주· 고령 등에서의 전통문화체험, 제주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여성가족부 최관섭 청소년정책관은 "한·중 청소년교류 사업이 한·중 간의 이해와 신뢰를 증진시킴은 물론, 중국의 핵심 차세대 리더들이 한국을 보다 더 잘 이해하고 한국과 한국민에 대한 우호 정서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사업은 양국 정상 합의로 2004년부터 시작되어 이번 초청을 포함하면 총 5천 명의 양국 청소년과 청년들이 상호교류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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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