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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 땅”, 나라사랑 독도사랑 도민대회 개최

크린온고을, 전주도심에서 독도의 날을 맞아 행사 마련

 
▲ 독도 홍보 부스에서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 = 크린온고을 제공) 
ⓒ 더타임즈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지난 25일 민간자원봉사단체 사단법인 크린온고을은 독도의 날을 맞아 전주시 고사동 오거리 광장에서 ‘제1회 나라사랑 독도사랑 도민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독도 체험관, 독도 학습관 등의 홍보 부스가 마련되어 독도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주장에 관한 자료와 더불어 최근 독도에 관한 보도자료 등이 전시되었다. 또 독도의 수려한 전경과 역사를 담은 3D영상을 방영해 독도를 알리고 독도에 관한 설문과 태극기 달기 행사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크린온고을 이재상 단장의 축사에 이어 이경춘 회장의 독도에 대한 시낭송을 통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독도 수호의 의지를 강하게 담아 전달했다.
 
▲ 독도의 날을 맞아 제1회 나라사랑 독도사랑 도민대회가 열렸다 (사진 = 크린온고을 제공) 
2부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공연을 펼쳤다. 전북대풍물동아리 ‘덩더쿵’과 독도아리랑, 소리질러, 아름다운 강산 열차, 가야금 병창, 사단법인 좋은날과 하늘빛 예술단의 공연과 콩트를 선보였다.

이 날 시민들은 춤과 음악에 맞춰 태극기를 힘차게 휘날리며 공연에 함께 참여하여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크린온고을 이재상 단장은 “이제 힘을 갖춘 우리나라는 잘못된 과거 속에서 정체성을 회복하고 한국의 저력을 온 세상에 보여주기 위해서 일심단결 해야 한다”며 독도수호운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독도의 날 행사에 참여한 최은경씨(45, 삼천동)는 "독도의 날을 맞아 이번 행사를 참석해보니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강한 나라였다면 일본이 과연 이러한 주장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우리나라가 국력을 키워서 우리 땅을 아무도 넘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의 날은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정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가 제정된 1900년 10월을 기념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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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