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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교향악단 제100회 기념연주회 개최

신수정 서울대 초빙교수, 전주시립교향악단 초청 공연

 
▲ 군산시립교향악단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제100회 기념연주회가 11월 3일(목), 저녁 7시 30분에 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군산시립교향악단은 1990년 11월 19일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20여년의 세월을 거쳐 100회 연주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그 동안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다양하고 독창적인 ‘기획연주회’와 군산시 곳곳에서 개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함은 물론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의 ‘교향악 축제’를 비롯하여 지자체의 초청연주회 등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문화예술의 도시 군산을 알리는데 큰 몫을 담당해왔다.

한편, 이번 군산시립교향악단의 100회 연주회에는 특별한 축하 손님들이 함께한다.

첫 번째 손님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해 줄 신수정 서울대 초빙교수로 신교수는 서울대 음대를 수석 입학 및 졸업하였고 제1회 동아콩쿠르에서 수석 입상을 시작으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여러 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두 번째 손님은 군산시립교향악단과 더불어 지방 오케스트라의 대표주자로 뽑히는 전주시립교향악단이다. 전주시립교향악단은 4일(금) 피아니스트 ‘도리안 렐작’과 함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으로 군산시립교향악단을 축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립교향악단은 이번 100회 기념연주회를 발판으로 한 단계 더 성숙하고 발전하는 교향악단으로 거듭날 것이다. 지금까지 시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셨던 많은 관심과 큰 사랑을 앞으로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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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