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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민주인권평화기념관 전문가 포럼’ 열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오는 8일 민주인권평화기념관(이하 기념관) 운영 방안과 콘텐츠에 관한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해 5차 포럼을 개최한다.

민주인권평화기념관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5·18 보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건립되는 기념 공간으로,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문화예술로 승화시켜 아시아와 연대·공유·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주관으로 ‘민주인권평화기념관 - 공간 및 전시’라는 주제로 8일 오후 4시,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414호에서 열린다.

첫 번째 발제는 윤선영 교수(인천가톨릭대 환경디자인학과)와 이영미 연구교수(전남대 호남학연구원)가 맡는다. ‘민주인권평화기념관 운영방안 설계를 위한 시범 사업’(수행기관 : 고려대학교·한신대학교·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 임혁백 교수, 조성대 교수, 조정관 교수)에 전시와 공간 분야 연구원으로 참여한 두 발제자는, 현재까지 진행된 포럼(4회), 국제워크숍(1회), 시민토론회(1회), 기획운영자문위원회(2회) 등을 통해 나온 의견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민주인권평화기념관의 공간 구성과 전시 방향을 제안한다.

특히 윤 교수는 과거 사건을 정보 중심으로 설명하는 기존 기념관의 전시 형식에서 벗어난, 시간과 지역을 아우르는 보편적 감정의 흐름을 사람이 주인공이 되어 현재진행형으로 공감할 수 있는 차별적 전시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발제는 ‘민주인권평화기념관에 대한 때 늦은 생각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천득염 교수(전남대 건축학과)가 맡는다. 천 교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전통, 문화, 생태, 환경, 지속가능성, 도시민의 일상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기념관의 공간 구성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이날 포럼에는 조인호 실장(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 권순관 교수(서일대 실내디자인과), 박홍근 대표(포유건축사사무소), 김승환 교수(조선대 미술학부) 등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기념관의 공간구성과 전시 방향성 구체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기념관의 운영 방안 및 콘텐츠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해 포럼(2회 - 11. 15., 11. 29.), 시민 토론회(12. 8.) 등이 예정되어 있다. 다음 행사인 6차 포럼은 11월 15일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민주인권평화기념관 - 연구, 교육 및 교류’라는 주제로 열리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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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