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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육식당 ‘보리네생고깃간’, 연말까지 울산, 양평, 동탄, 군산 4개 매장 추가 오픈

프랜차이즈 기업 (주)금천F&B, 직접 육류 생산부터 유통까지 시스템 갖추고 전국브랜드로 공격적 마케팅 펼쳐

 
▲ 최근 오픈한 보리네생고깃간 울산명촌점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브랜드 ‘보리네생고깃간’을 운영하는 (주)금천F&B(www.borine.co.kr)가 지난 10월 창원 상남점, 안성 안성점, 서울 시흥점, 울산 명촌점을 오픈한데 이어 11월 경기 동탐점 군산 수송점을 추가로 오픈한다. 12월에는 울산2호점, 서울 양평점, 거제 옥포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중 안성점은 축산 농가대표들이 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고자 안성지역의 30개 육우농가 대표들로 구성 된 ‘우리보리소 안성사업단(주)’에서 직접 ‘보리네생고깃간’을 오픈해 화제가 됐다.

울산 명촌점은 동구와 남구, 북부 삼각지역을 연결하는 상권에 위치하며, 인근에 현대자동차, 현대조선 등이 인접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주)금천F&B는 100% 국내산 육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주메뉴로 취급하는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매장 ‘보리네생고깃간’을 전국에 40여개 운영하고 있다.

육류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금천F&B의 손재호 대표는 “금천F&B가 직접 육류를 생산, 가공하고, 전국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보리네생고깃간’의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확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주)금천F&B는 세계적인 종합 축산회사인 (주)에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와 기술협력을 통해 질 좋은 축산물을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농업회사법인 금천(주)의 협력 생산농가인 ‘우리보리소 육우회’, ‘우리보리돈 회원농가’에서 생산된 ‘우리보리소’, ‘우리보리돈’을 위생적으로 도축하고 있다. 이밖에 육가공 도소매 판매법인인 금천계열사들을 거느리고 있어 육류의 생산부터 물류, 유통, 최종 소비에 이르는 통합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우리보리소’는 20개월 미만의 홀스타인 거세우를 출하 전 100일간 보리를 먹여 키운 (주)금천F&B의 쇠고기 브랜드로, 엄격한 관리를 통해 쇠고기의 풍미, 다즙성, 연도가 개선되어 맛이 부드럽고 고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리에 함유 된 올레인산은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 조절에 좋고 올레인산 함량이 높을수록 고기의 풍미가 좋아진다. ‘우리보리소’에는 이러한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뛰어난 맛을 인정받아 (사)소비자시민모임에서 주최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등 인증에서 5년 연속 우수축산물에 선정된 바 있다. 문의(1588-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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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