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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1 민족통일전국대회’ 개최

 
- 류우익 통일부장관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11 민족통일전국대회’가 18일 오후 2시광주시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민족통일중앙협의회(의장 이재윤, 이하 민통) 창설 30주년을 맞아 통일부과 광주광역시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 행사는 류우익 통일부장관,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이재윤 의장, 민족통일광주광역시협의회 이형만 회장, 강운태 광주시장, 윤봉근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등 관련 단체 내·외빈 5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부포상 및 통일부장관 표창 등 포상수여가 진행됐으며, 최우수협의회는 민족통일경기도협의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우수협의회로는 민통강원도삼척시협의회, 민통전라남도청년협의회, 민통경상남도거제시협의회가 나란히 수상하고, 특별히 축가로 선대학교 김선희 교수가 그리운 금강산과 목련화를 불렀다.

류우익 통일부장관은 “북한에게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과 무력도발에 대한 칙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통일부는 정책의 기조와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나갈 것이며, 통일에 대한 지지와 공감대 형성을 토대로 상생과 공영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 ‘2011 민족통일전국대회’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민통 이재윤 의장은 “최근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을 맞고 있어 통일봉사를 할 수 없는 점이 답답하지만 MB정부의 원칙 있는 대북정책은 올바른 남북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대구에서 온 민통수성구협의회 김정희 부회장은 “광주가 발전이 잘돼서 이번 전국대회가 개최돼 기쁘다”며 “남북관계가 원활히 이루어져 이산가족이 상봉하고 모든 것이 다 잘 풀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