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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부산 말씀대성회가 전국 개신교계를 뜨겁게 달구다…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

2010년부터 전국 순회 집회 참석자 총 집계 10만 명 이상

 
▲ 지난 9월 27일과 28일에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말씀대성회 광경 (사진=신천지 말씀대성회 홈페이지 캡처) 
ⓒ 더타임즈
개신교 대표 교단에서도 듣지 못한 천국비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성경 말씀을 증거하는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종교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는 ‘신약 예언과 실상 대성회’라는 주제로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부산 구덕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집회는 부산 구덕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전국지역의 지정장소에서 동시에 생중계되어 부산지역 등 수만 명의 사람들이 대거 몰려들어 자리가 없어 혼잡이 빚어져 서서 말씀을 듣거나 계단에 앉아 말씀을 듣는 사람도 많았다.

이번 말씀대성회의 주제는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두 가지 씨와 추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 ▲계시와 믿음 등의 4가지로 진행됐다.

또한 인터넷 실시간 중계에서도 서버가 잠시 끊길 정도로 접속자가 폭주하는가 하면 포털사이트 네이트와 네이버에서 실시간 인기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그 관심은 지대했다.

지난 18일 저녁 강단에 직접 오른 신천지 대표 이만희 총회장은 “계시록 말씀을 가감하는 자는 저주 받고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계시록을 가감한 적이 없는지 묻고 싶다”며 “계시록의 말씀은 성경적 근거 없이 실상과 증험함 없이 증거해서는 안 된다. 오늘날 신앙인은 이 사실을 반드시 알고 성경대로 가감없이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지난 17일 전주 하늘문화센터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여한 교인들 (출처=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천지교회가 개신교계에서 이단이라고 정해진 교단이지만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이렇게 성황을 이룬 이유는 정통 교단이라고 하는 교회에서 풀리지 않는 성경적인 궁금증을 목회자들이 확실히 성경을 가르쳐주지 않아 교인들이 지인들과 홍보 전단지를 통해 신천지교회의 말씀을 자연스레 접한 후 이단이라는 규명에도 불구하고 신천지에서 전무후무한 계시의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는 약속의 목자가 있음을 깨닫고 나오며, 또 그 입소문을 타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온다는 것이다.

전북 전주에 위치한 하늘문화센터에서도 실시간 인터넷생중계로 말씀대성회를 방영했다. 이에 참석한 이모 씨(51세)는 “내 가족 중 아내가 신천지에 다니고 있다. 교회에 다니지 않아 근처 목사님에게 찾아가 신천지에 대해 물으니 신천지는 사람을 교주로 모시며 직장도 휴학하고, 가출과 이혼을 강요한다고 들었다. 하지만 내가 알던 아내는 10년 동안 신천지 생활을 속여 온 것 빼고는 시부모과 자녀와 남편에게 항상 잘 했던 터라 교회 목사님의 말은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 직접 확인해 보기 위해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왔다”며 “직접 이만희 총회장님의 말씀을 들으니 신천지라는 곳이 신약성경에 약속이 되어 있었던 곳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또한 개신교가 말씀도 없이 왜 인신공격만을 일삼는지를 깨달았고 이제라도 신천지에서 말씀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작년 연말부터 전국 11회 순회, 총 10만 명 이상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26~27일에는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어 이틀 만에 무려 8000여 명이 신천지의 말씀을 배울 수 있는 후속 교육을 신청했다. 양일간 전국 동시 47곳 생중계 접속 폭주로 사이트 마비와 포털사이트 실시간 1위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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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