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한 부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신천지교회는 이번 대성회를 통해 광주지역 1500여 교회 목사와 평신도들을 초청하여, 기독교의 희망과 부흥은 약속의 목자가 증거하는 실상 계시(예언 성취) 말씀에 있음을 알리고, 영적 추수 때를 맞이해 지역 목회자들이 추수의 역사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할 방침이다. 이번 집회는 마태복음 24장을 본문으로 한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의 징조’ 마태복음 13장의 ‘천국 비밀 씨와 추수’ 창세기 2장을 본문으로 한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 요한계시록 전장 요약을 통한 ‘계시와 믿음’에 대한 내용으로 전개된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번 광주 집회에서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신약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보고 듣고 지시받은 대로 가감 없이 증거”할 예정이다 한편, 신천지는 작년 연말부터 10회에 걸쳐 전국 순회 말씀 대성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9월 26-27일 양일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말씀 대성회는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접속자 폭주로 인해 한때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또 말씀 대성회 이틀만에 8000여명이 신천지 선교센터 후속교육을 신청하는 등, 기독교인의 전반적인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대세를 이루고 있다. 아울러 기성 기독교단에서 장로로 활동하다 신천지 말씀을 접한 장로선교협의회 소속 장로들은 지난 10월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천지가 진리였다. 우리는 참 목자를 찾았다”고 밝혀 기독교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기독교계의 놀라운 변화와 역사가 될 이번 말씀 대성회는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공식 사이트(http://www.scjbible.tv)와 스마트폰(http://m.scjbible.tv)을 통해서도 전국 실시간 방송시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