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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정일우 버럭하게 만든 이청아의 전 남자친구 “넌 누구??”

배우 한준혁 <꽃미남 라면가게>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 더타임즈
<꽃미남 라면가게> 22일 방송 된 8화 ‘보편적인 노래’편에서 이청아의 전 남자친구 ‘재호’역을 맡은 훈남 배우가 화제다. 훈훈한 외모와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여성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것. 수많은 꽃미남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뽐낸 주인공은 바로 신인 배우 한준혁이다.

한준혁은 tvN 월화드라마<꽃미남 라면가게(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표민수/연출 정정화/극본 윤난중/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 1화에서 해바라기처럼 자신을 사랑하고 기다려 준 이청아를 질린다며 뻥 차버리고 대학교 후배를 사귀는 얄미운 옛 남자친구 재호 역으로 첫 등장했다.

잠깐의 등장이었지만 신인 배우답지 않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얄미운 훈남 남친’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8회에서는 이청아에게 “넌 나한테 여자친구 그 이상의 사람이었어.”라고 말하며 재 등장해 이청아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정일우가 지켜보는 가운데 “우리 다시 사귀자. 네가 이렇게 망가지는 거 못 보겠어.”라며 이청아에게 다시 사귀자고 고백. 정일우의 폭풍 질투심을 끌어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역할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준혁은 8회 내내 이청아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얄미운 행동을 일삼지만 마냥 미워할 수 많은 없는,한편으로는 볼수록 귀여운 느낌이 강한 밉상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연기해 얄미운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 우리 주변에 한 명쯤은 꼭 있을 법한 현실감 넘치는 전 남자친구 역할로 이청아에게 감정 이입된 안방 여심의 분노와 공감을 동시에 느끼게 했다.

한준혁은 “1화의 짧은 출연으로 <꽃미남 라면가게>의 인연이 끝인 줄 알고 아쉬웠는데, 8화에서 비중 있는 장면으로 재등장하게 되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재호 캐릭터를 즐겁게 촬영 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방송을 통해 한준혁의 얄미운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은 “얄미워 죽겠는데 눈은 호강하네” "정일우와 이청아 꽁냥질 볼 수 있게 해서 반가웠는데 이런 반전이!!" "저런 남자들 꼭 있더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까칠한 고딩 재벌 2세 차치수, 열혈 교생선생 양은비, 엉뚱 쉐프 최강혁, 순정마초 김바울 그리고 꽃반장 우현우가 모여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치는 알콩달콩 로맨스와 폭소만발 코미디가 어우러진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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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